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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대전 36도…열대야에 '찜통더위' 2025-07-07 17:44:30
27∼36도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6도, 인천 25도와 33도, 대전 26도와 36도, 광주 26도와 35도, 대구 25도와 34도, 울산 24도와 31도, 부산 26도와 31도다. 동해북부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에서 동풍이 유입되면서 백두대간 동쪽은 더위가 조금 누그러들겠지만, 서쪽은 더 심해질...
'소서' 맞아 무더위 더 기승...대구 낮 최고 37도 2025-07-07 09:20:38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재 강릉 7월 일 최저기온 역대 최고치는 지난 3일 기록된 30.4도이다. 더위는 앞으로 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백두대간 서쪽은 8일부터 더 더워지겠다. 우리나라 북쪽 대기 하층에 자리한 고기압이 동해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동풍이 불어드는 영향이다. 동풍은 산맥을 넘으며 더 뜨거워진 채...
습하고 무더운 찜통더위…내륙 최대 40㎜ 소나기 [내일 날씨] 2025-07-07 09:06:45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내륙 곳곳에선 소나기가 내려 습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3~6도 높은 수준이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폭염에 산행 나섰다 '체온 40도'...결국 사망 2025-07-07 08:58:41
등산로 인근에 쓰러진 5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발견 당시 고막 측정계로 잰 A씨의 체온은 40.5도였다고 소방 당국이 전했다. 진안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며칠째 한낮 기온이 32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산에 오른 회원들을 상대로...
李 대통령, 오늘 '취임 한 달' 기자회견…국회 '김민석 인준' 표결 [모닝브리핑] 2025-07-03 06:48:56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무더위 계속…한낮 최고 37도 목요일인 3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조심해야 합니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낮까지 0.1㎜ 미만의 비가...
"나흘 동안 4500명 사망할 수도…" 역대급 기후 위기 '경고' 2025-07-02 17:08:02
사망했다. WHO는 물을 더 많이 마시고, 한낮에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방을 환기하고 시원하게 하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조치를 따르라고 조언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임산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 항우울제나 혈압약과 같이 체온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열돔'에 갇힌 유럽…"더위에 에펠탑 철골 휘어질 수도" 2025-07-01 17:41:45
그늘에 있는 쪽은 수축하기 때문에 탑이 한낮에 다소 휘어졌다가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원위치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27개 도시 중 로마 등 21곳에 최고 수준의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마리오 과리노 이탈리아 응급의학회 부회장은 “전국 응급실에 열사병 환자가 10% 증가했다”고 말했다. 포르투갈도 수도...
월가 투자은행, 연내 1회 금리 인하 전망…뉴욕증시 신고가 [모닝브리핑] 2025-07-01 07:00:39
한낮 최고 35도 더운 날씨…수도권·강원은 소나기 화요일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가 되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익는다 익어'…파리 시민들 40도 폭염과 사투 2025-06-30 23:26:09
200곳 휴교…스페인, 28일 46.2도로 6월 최고기온 경신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건물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한 열기에 입에서 절로 "어우" 소리가 나왔다. 요 며칠 프랑스에서 폭염은 일상이 됐지만 더위는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다. 매번 길에 나설 때마다 그 뜨거운 열기에 숨이 턱 막혔다. 프랑스 유럽 본토...
내일도 '푹푹 찐다'…남부 한낮 33도 이상 2025-06-28 20:23:23
29일 한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18∼21도·낮 25∼29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최고 체감온도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 일부 충청권, 제주도에서 33도를 웃돌겠고, 대구·경북 남동부와 경남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