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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4타점 원맨쇼…키움, kt 제물로 5연승 신바람 2019-07-11 21:22:58
송성문의 방망이가 다시 굉음을 냈다. 김하성의 중전 안타와 제리 샌즈의 좌중월 2루타, 박병호의 고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깨끗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키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한현희는 7회 말 2-2 동점을 허용하고도 8회 터진 타선 덕분에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4-2 kt 2019-07-11 21:19:01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4-2 kt ▲ 수원전적(11일) 키움 000 011 020 - 4 k t 000 010 100 - 2 △ 승리투수 = 한현희(7승 4패) △ 세이브투수 = 오주원(1승 2패 12세이브) △ 패전투수 = 전유수(2승 1패) △ 홈런 = 송성문 1호(5회1점·키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2019-07-07 21:21:13
네 번째 투수 한현희가 민병헌, 전준우, 제이컵 윌슨에게 안타를 내주며 2실점 했다. 승부는 8회에 갈렸다. 키움은 이정후의 중전안타로 1사 1루를 만든 뒤 상대 팀 바뀐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제리 샌즈, 박병호가 연속 볼넷을 얻어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송성문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뒤 주효상이 우중간...
'330일 만의 선발승' 신재영 "PO 5차전 많이 잊었어요" 2019-07-05 22:34:47
키움 히어로즈)은 페트병을 들고 대기했다. 한현희는 그걸로는 성에 안 찬 듯 큰 물통에 음료수를 가득 들이부은 뒤 더그아웃 벤치 뒤에서 매복했다. 낌새를 알아차린 신재영이 한사코 만류했지만, 한현희는 신재영의 상의가 흠뻑 젖을 정도로 '물벼락'을 날린 뒤 도주했다. 이제 겨우 시즌 첫 승일 뿐이지만...
위기에서 더 강해지는 키움 '무서운 추격자'로 컸다 2019-07-03 09:12:30
뒷문을 든든하게 막아냈다. 6월 이후 평균자책점은 한현희가 0.73, 김상수가 1.35, 오주원이 0.69로 그야말로 철옹성을 쌓았다. 특히 오주원의 활약이 눈부셨다. 오주원은 마무리를 맡은 6월 11일 이후 10경기에 등판해 10이닝 동안 단 1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해당 기간 오주원은 1승 9세이브를...
6위 삼성, 5위 NC에 3경기 차…뜨거워진 5위 싸움(종합) 2019-06-28 22:47:56
1사 만루에서 이지영의 내야 땅볼 때 송성문이 홈을 밟아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키움은 7회 초 박병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달아났지만, 7회 말 수비 실책으로 한 점을 내주면서 경기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한현희와 오주원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8-2 KIA 2019-06-27 21:19:02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8-2 KIA ▲ 고척전적(27일) KIA 100 001 000 - 2 키움 200 000 33X - 8 △ 승리투수 = 한현희(6승 4패) △ 패전투수 = 하준영(5승 1패) △ 홈런 = 김하성 12호(7회3점) 박병호 15호(8회1점·이상 키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 배정대, 척골 골절 털어내고 기술훈련 시작 2019-06-25 18:04:38
말 선두 타자로 나와 키움 한현희의 초구에 우측 아래팔뼈인 척골 부위를 맞았다. 배정대는 이후에도 교체되지 않고 득점까지 올렸지만, 병원 진단 결과 부상 정도가 심각했다. 회복에 6∼8주가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다. 배정대는 곧바로 핀 고정 수술을 받았다. 이 감독은 "배정대가 오늘부터 기술훈련을 시작했다"며...
두산, 빗속 난타전에서 사사구 12개 남발한 NC 제압(종합) 2019-06-18 23:09:35
만회했다. 7회에는 김규민과 장영석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kt 두 번째 투수 김민수의 폭투를 틈타 2-2 동점을 만들었고, 계속된 공격에서 박동원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3-2로 역전했다. 전세를 뒤집은 키움은 8회 한현희, 9회 오주원이 마운드에 올라 각각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졌다. shoeless@yna.co.kr (끝)...
키움, kt 꺾고 4연승…상위권 추격 2019-06-18 21:14:52
8회 한현희, 9회 오주원이 마운드에 올라 각각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졌다. 이날 kt는 베테랑 불펜투수 전유수를 데뷔 15년 만에 처음 선발투수로 기용했다. 전유수는 3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키움의 강타선을 요리하고 4회말 김민수와 교체됐다. 그러나 김민수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