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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동포도 늙어간다…"3D직종 일할 사람 확 줄어" 2025-04-03 17:40:22
안 늘 것”국내 체류 중국동포도 전반적으로 감소세다. F-4 비자 체류자만 놓고 보면 2019년 34만3886명에서 지난해 38만9544명으로 5년 동안 조금씩 순증했다. 하지만 H-2 비자 체류자 일부가 정주 목적으로 F-4 비자로 전환한 영향으로, 전체 수는 줄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H-2와 F-4 비자를 보유한 중국동포를 합산하면...
하우스쿡, 미국 애틀랜타 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석 2025-04-01 09:44:49
될 예정이다. 하우스쿡은 행사 기간 동안 해외 동포 사업가, 상인들에게 국내 업계 1위 제품인 정수조리기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어필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 미국 현지 법인에서 중남미 대륙까지 수출처를 넓히는 기회를 삼겠다는게 업체측 계획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신영석 범일산...
전 세계 한인 기업인들, 산불 피해 긴급 성금 모금한다 2025-03-27 13:57:00
및 해외 진출 협력 등을 논의하는 행사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바이어들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동사랑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비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이번 긴급 모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모국과 함께하는 재외동포 경제인의 연대와 책임을 보여주는 뜻깊은 실천이 될...
"소확행, 플렉스는 먼 옛날 이야기" 해외 여행 수요 줄어든 20대 2025-03-24 17:57:41
1월 기준 해외여행을 위해 출국한 우리 국민(재외 동포 제외) 가운데 20세~29세는 51만607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대 해외여행 증가율은 2220%(2023년 2월)까지 치솟았다. 그러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둔화하더니 올해는 0%대까지 추락했다.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은퇴세대인...
"재외동포 기업인도 세대교체…2·3세들은 국가 자산" 2025-03-18 17:56:14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월드옥타는 해외 70개국에 151개 지회를 두고 있다. 회원 수만 3만2000명에 달하며 최근 젊은 회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정부는 2, 3세 한인 기업인에 대한 관심이 너무 부족하다는 게 안 원장의 지적이다. 그는 “현지에 완전히 녹아든 2,...
월드옥타, 하노이서 동서남아 경제인대회 개최 2025-03-16 18:46:07
전 세계 750만 해외동포들이 결성한 조직 중 가장 체계적인 민간단체"라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서의 자긍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석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인간 삶에 필요한 3대 노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번 대회는 16일까지 4일간...
최철호 시미재 이사장 "미디어 역기능 교육강화…예산 확충돼야" 2025-03-11 11:46:10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재외 한국학교 학생을 비롯한 재외동포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7개국에서 시범 운영한 해외 미디어 교육을 캄보디아,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핀란드, 중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崔대행, 미주한상에 "韓기업에 우호적 투자환경 조성 힘써달라" 2025-03-05 16:56:01
동포 기업인들에게 "한국이 미국에는 신뢰할만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미국 현지에서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 임원진을 만나 "한상(韓商)들은 민간 외교사절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면담은 4월 중순 미국 애틀랜타에서...
"700만명 재외동포 기업과 연대 강화" 2025-03-03 17:25:51
해외에서 성공한 재외동포 기업에 국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을 추진하기 위해 재외동포청 홈페이지나 SNS 등에 인턴십 정보를 지속해서 올리기로 했다. 올해 동포 기업에 40여 명의 청년 인턴을 취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어·한국문화에 익숙하고 영어 습득률도 높아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에 유리한 인재가...
美 이민정책 강화에…'무국적' 한인 입양아 1만8000명 추방 위기 2025-02-25 23:04:20
재외동포청은 재외공관을 주도로 해외 입양 단체와 협력해 시민권 취득부터 체포 이후 대응 방안에 대한 법률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 '입양 동포 민원 전담 창구'가 개설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아직 추방된 한국인은 없지만, 추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