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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날린다" 장타王들의 비거리 키워드 2019-03-14 16:43:24
클럽헤드가 등을 때릴 정도로 마지막까지 휘둘러 줘야 한다는 것이다. 임팩트가 끝나면 얌전하게 연출하는 피니시가 아니다. 그는 “야구 홈런은 공을 맞히면 끝이지만, 장타를 치려면 공을 맞힌 다음에도 피니시까지 회전 동작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실제로는 클럽이 지나가는 과정에서 임팩트 순간에 최고의 속도가...
김홍택 "헤드 스피드 135마일 찍어…PGA도 진출할 것" 2019-03-08 17:23:07
동계훈련을 마친 김홍택(26·사진)의 눈빛은 한층 또렷해졌다. 필드와 스크린골프 트로피를 모두 들어올린 최초의 ‘하이브리드 챔피언’, 300야드를 쉽게 치는 슈퍼 장타자 등 화려한 수식어로 2018년을 장식한 그다.하지만 그는 “멀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지난해 코리안투어(kpg...
"감으로만 퍼팅한다고?…스윙 템포 먼저 찾아야 거리감 '쑥쑥'" 2019-03-04 18:06:32
되죠. 저는 오른 새끼발가락까지 헤드를 빼면 5m 퍼트, 그만큼 뒤로 더 빼면 10m 정도로 계산합니다. 필드의 그린 스피드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라운드 전 연습 그린에서 꼭 나만의 거리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한번 세팅 하면 이후 믿음 가져야나만의 템포와 거리감이 생기면 의심하지 않고 믿고 치는 게...
"매트에서 굿샷, 알고보니 뒤땅?…머릿속에 '가상의 동전' 그리세요" 2019-02-25 18:29:45
위에 자리한 동전의 위치를 응시하면서 행여나 나올 헤드업 동작까지 막아준다.“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주는 것이 가상의 동전을 그리는 방법이에요. 처음엔 실제로 동전이나 마커 같은 것을 놓고 연습해도 좋습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매트 위 착시효과’ 때문에 필드에서 애를 먹죠....
제주항공 상반기 공채...인사팀이 말하는 채용 A~Z 2019-02-17 09:59:04
분야별 주된 업무는“정비본부는 실제 필드에서 안정적인 비행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기 운항정비를 수행하는 정비팀을 포함하여 총 11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공정비는 항공기의 기체, 엔진 등 현장에서 운항정비를 수행하는 정비사를 채용하는 직무로 김포, 인천 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구, 무안,제주...
"스크린에선 어김없이 '오버스윙'…나만의 '브레이크 포인트' 필요" 2019-01-28 17:57:54
자극해 오버스윙 굳어지면 필드서 낭패백스윙의 정확한 순서 기억해야 클럽헤드를 팔·골반 따라가게 유도 오른 골반 이어 왼 골반 돌아갈 때 '스톱' 하면 오버스윙 방지 가능해 [ 조희찬 기자 ] 오버 스윙이 꼭 나쁜 것일까. 최근 골프계의 화두다. 답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뉜다. 오버 스윙을 하면 백스윙이 커지고...
'뒤봐주기' 처음 걸린 리하오퉁…2벌타에 상금 10만달러 날려 2019-01-28 17:55:05
기록한 ‘필드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리하오퉁은 디섐보와 대회 내내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타수 차가 8타까지 벌어지는 바람에 완벽한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더 씁쓸한 일이 기다릴 줄은 까맣게 몰랐다. 모자를 벗자마자 경기위원회로부터 18번홀 퍼트 때 캐디가 리하오퉁 뒤에 서 있었다는...
김아림 "290야드 치지만, 正打 위해 힘빼…골프 안 쳤으면 특전사 갔겠죠" 2019-01-27 17:27:38
별명이 ‘필드 위의 여전사’다. 1995년생 황금돼지띠인 그는 “골프가 너무 좋아서, 얼굴 찌푸릴 일이 별로 없다”며 다시 웃었다.비거리, 정타와 신체 밸런스 중요김아림은 투어 3년 차였던 지난해 생애 첫 승을 따냈다. 동갑인 김효주, 고진영, 백규정 등에 비해 다소 늦은 우승 신고다. 하지만...
"플레이트 올린 만큼 오른쪽 조준…오른발 떼지 않고 4분의 3 스윙" 2019-01-14 18:15:49
때문에 ‘콘택트’를 우선해 클럽 헤드의 스위트스폿에 공이 맞을 확률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스윙 크기를 줄이고 피니시도 평소보다 짧게 끊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한 클럽 이상 긴 클럽을 잡는 게 유리하다.정 프로는 “평소보다 하체를 절반만 돌린다는 생각으로 오른발을 지면에서 떼지 않는...
'장타 괴물' 챔프와 氣싸움, 한발 앞선 김시우 2019-01-11 17:28:43
챔프는 ‘돌아온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필드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함께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골퍼 ‘3인’으로 꼽힌다. 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평균 클럽헤드 스피드 130마일을 찍은 무시무시한 비거리 때문이다.그럼에도 전반전에는 김시우가 더 멀리 공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