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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소방안전 '셀프 점검'으로 어떻게 화재 막겠나 2017-12-26 18:04:21
테라스도 무허가 증축시설이었는데 감식결과 연기와 유독가스 배출을 막아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마디로 소방안전에 관한 한 '부실 종합세트'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방시설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진 것도 인명피해를 키운 주범으로 지목된다. 소방전문 관리업체 J사는 지난달 30일 이 건물을 점검...
제천 스포츠센터 파면 팔수록 곳곳 '뇌관'…참사 이유 있었다 2017-12-26 14:46:46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불법 증축…연기·유독가스 배출 방해 바닥 면적이 1천㎡ 이상인 건물에는 연기를 빼는 기능의 제연 설비가 설치돼야 한다. 하지만 이 스포츠센터는 바닥 면적이 639.12㎡인 탓에 설치 의무가 없다. 게다가 당국의 허가 없이 무허가 증축이 이뤄지고 용도까지 변경한 불법투성이 건축물인 탓...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26 08:00:09
희생…제천 교회들 서글픈 성탄절 171225-0362 지방-0224 15:27 불법 증축 테라스가 연기·유독가스 배출 막아… 화 키웠다 171225-0368 지방-0055 15:39 소방당국 "광교 공사장 화재 부상자 10명…추가 구조중"(속보) 171225-0375 지방-0056 15:56 D-46일 평창올림픽 성화, 봉화 산타 마을 달렸다 171225-0376 지방-023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26 08:00:08
희생…제천 교회들 서글픈 성탄절 171225-0355 지방-0224 15:27 불법 증축 테라스가 연기·유독가스 배출 막아… 화 키웠다 171225-0361 지방-0055 15:39 소방당국 "광교 공사장 화재 부상자 10명…추가 구조중"(속보) 171225-0368 지방-0056 15:56 D-46일 평창올림픽 성화, 봉화 산타 마을 달렸다 171225-0369 지방-023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26 08:00:04
테라스가 연기·유독가스 배출 막아… 화 키웠다 171225-0356 사회-0038 15:27 우이신설선, 8시간만에 부분 운행 재개…"내일 첫차부터 정상화"(종합) 171225-0357 사회-0039 15:28 맑지만 추운 성탄절…"거리 북적이지만 분위기는 '글쎄요'" 171225-0367 사회-0040 15:56 경찰,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불꽃작업하다 또…' 광교 공사장 화재, 안전불감증이 원인? 2017-12-25 18:32:00
못한 사람들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희생됐다. 관련 규정상 통풍이나 환기가 충분하지 않고 가연물이 있는 건축물 내부에서 용접·용단 등 불꽃작업을 할 경우엔 소화기구를 비치하고, 불티 비산방지 덮개나 용접방화포 등 불꽃작업으로 인해 불티가 튀는 것을 막는 조치 등을 이행해야 한다. 또 불꽃작업이 끝날 때까지...
[사설] '화재 시한폭탄' 도시형 생활주택·고시원 안전 전수조사하라 2017-12-25 18:18:28
화재에 취약하고 유독가스를 내뿜는 드라이비트 마감 외벽이 인명 피해를 키우고 건물을 통째로 태우는 불쏘시개가 됐다는 얘기는 귀에 익은 지적이다.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우리 사회의 안전 의식과 시스템은 달라진 게 거의 없다.잊을 만하면 일어나는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이처럼 인재(人災)에서 비롯된...
불법 증축 테라스가 온실 역할…제천 참사 화 키웠다 2017-12-25 15:27:00
연관성 입증 주력 "불길·유독가스 배출 막아 고층 대피자들 목숨 잃어" 주장 (제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 건물주와 관리인의 안전관리 부실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법처리 될 처지에 놓였다. 이들을 체포해 신병을 확보한 경찰의 수사 초점은 이제 이 건물...
20명 사망 2층 女사우나 안전불감 종합세트…예고된 참사 2017-12-25 08:09:00
않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유독 가스로 숨이 턱턱 막혀왔지만, 비상구라도 찾았더라면 탈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평소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도 비상구의 위치를 모르고 있었다. 목욕 바구니로 가득찬 선반들이 비상구를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비상구를 찾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더욱이...
무허가 증축 없었더라면" 화재 참사 스포츠센터 '불법투성이' 2017-12-25 07:17:01
옥탑기계실 살림집 사용 "화재 때 화염 번져…불길·유독가스 못 빠져나가 피해 키워"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9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는 당국의 허가도 없이 무허가 증축이 이뤄지고, 용도를 변경해 사용한 불법투성이 건축물이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53분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