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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와 메시를 떠올리며… `이승우-조영욱`의 신태용호 16강 선착 2017-05-24 13:59:19
교체선수를 과감하게 기용해 마르셀로 토레스의 오른발 만회골(50분)을 터뜨리며 그라운드를 긴장시켰지만 신태용의 아이들은 크게 흔들리지 않고 든든하게 승리의 기운을 끝까지 지켜냈다. 쓰리백 중 한쪽을 맡은 키다리 수비수 정태욱의 결정적인 커버 플레이와 골키퍼 송범근의 슈퍼세이브 덕분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5-24 10:00:01
골 넣는 아르헨티나 토레스 05/23 21:26 서울 김인철 토레스의 골 05/23 21:28 서울 김인철 아르헨티나 토레스의 만회 골 05/23 21:31 서울 임헌정 이승우 '환호' 05/23 21:31 서울 임헌정 못 말리는 이승우 05/23 21:31 서울 김인철 골 허용하는 한국 05/23 21:35 서울 김인철 '백승호...
[U20월드컵] 차범근 이름 딴 '골키퍼 송범근'도 승리의 주역 2017-05-24 07:45:14
5분 마르셀로 토레스에게 내준 한 골을 제외하면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다. 축구 애호가인 아버지가 차범근의 이름을 따 작명한 것으로 알려진 송범근은 이날 승리 후에도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이었다. 송범근은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상대가 슈팅을 때려도, 우리 선수들의 버티는 힘이 많이 늘었다"면서 "위기 상황에서도...
-U20월드컵- '바르사 듀오' 골·골…한국, 아르헨 꺾고 16강 진출(종합) 2017-05-23 22:04:06
후반 교체 투입된 마르셀로 토레스에게 추격골을 내주면서 2-1로 쫓겼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파상공세에 여러차례 위기를 맞았다. 후반 30분께는 연속 3차례 코너킥을 내주면서 몰렸다. 후반 39분에는 호세 코네츠니의 중거리슈팅을 송범근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그러나 한국은 육탄방어로 골문을 끝까지 지키면서...
[U20월드컵 전적] 한국 2-1 아르헨티나 2017-05-23 21:54:49
전적] 한국 2-1 아르헨티나 ◇ 23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 2(2-0 0-1)1 아르헨티나 △ 득점= 이승우(전18분) 백승호(전42분·이상 한국) 마르셀로 토레스(후5분·아르헨티나) (전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이승우- 백승호 골, 아르헨티나에 2-1 앞서 2017-05-23 21:46:28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마르셀로 토레스 선수가 골을 성공시켰다. 이 날 한국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에서 후반 4분 아르헨티나 마르셀로 토레스는 능숙한 드리볼로 한국 골대에 공을 넣었다. 이로써 한국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 현재 득점 상황은 2-1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한국은 전반 18반 이승우의 돌...
-U20월드컵- 한국, 아르헨에 한골 허용 2-1 리드(후7분) 2017-05-23 21:10:50
이승우와 백승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 18분 이승우의 40m 폭풍 질주에 이은 선제골과 전반 42분 백승호의 페널티킥으로 전반을 2-0으로 끝냈다. 그러나 후반 7분 마르셀로 토레스에 한 골을 내주면서 추격을 당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를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taejong75@yna.co.kr...
푸에르토리코 분리 독립운동 美장기수 35년만에 석방 2017-05-20 04:18:01
전 조직원 칼로스 알베르토 토레스는 로페즈 리베라의 석방을 "푸에르토리코 독립운동 대 서사시의 정점"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이스 구티에레즈(일리노이·민주)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사회운동가들도 동참했다. NPR은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후안에서도 로페즈 리베라 석방 환영 행사가 열리는 등...
아르헨 U-20 공격수 마르티네스, 얼굴 보호대 쓰고 훈련 복귀 2017-05-18 14:06:22
대회 남미지역 예선에서 5골을 넣어 팀 동료 마르셀로 토레스(보카)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주 득점원이다. 그러나 지난 14일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과의 평가전 도중 상대 수비수 허벅지에 얼굴과 목 부위를 치이면서 다쳤다. 마르티네스는 한국 입국 다음 날인 17일 병원 진료를 거쳐 훈련 복귀...
아르헨 U-20 대표팀 골잡이, 목 부상으로 전주서 진료 받아 2017-05-17 20:19:02
남미지역 예선에서 5골을 넣어 팀 동료 마르셀로 토레스(보카)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주 득점원이다. 그러나 마르티네스는 지난 14일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과의 평가전 도중 부상을 당했다.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가 3-0으로 앞서던 후반 12분 문전으로 쇄도하다 달려 나온 베트남 골키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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