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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토론] 유승민 정책검증…'강남좌파'·법인세 논쟁-3 2017-04-13 12:29:19
지켜왔고, 경제 전문가이고 안보 전문가이다.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의 전진, 저 유승민이 책임지겠다. ▲심상정 = 안보에 있어서는 저랑 견해차가 크다. 공약을 보니까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에 적극적이다. 그리고 증세를 통한 복지 원칙, 법인세도 저하고 아주 가깝다. ▲유승민 = 고맙...
佛올랑드, 극좌파 멜랑숑에 "나쁜 선거하고 있어" 작심 비판 2017-04-13 05:55:01
이는 멜랑숑을 '무책임한 극좌파 포퓰리스트'로 보는 사회당 주류의 인식을 그대로 대변한 평가다. 멜랑숑은 무상의료, 월 3만3천 유로(3천900만원) 이상을 버는 사람들에게 세율 100% 부과, 유럽연합(EU) 조약 재협상, 반(反) 세계화 등 급진적인 공약들을 내걸고 현 중도좌파 정권에 실망한 좌파 유권자의 표심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4-06 08:00:03
보건의료기술 육성에 1조2천억원 투입 170406-0087 경제-0052 06:00 안진 제재로 감사인 변경시 선임기한 1개월 연장 170406-0089 경제-0054 06:00 [게시판] 제1차 지자체-지재위 IP정책협의회 170406-0090 경제-0055 06:00 재난보험 가입 업소에 인증 스티커…최고 1억5천만원 보상 170406-0092 경제-0056 06:00 "스마트시...
[5당 대선후보 공약] ②경제·복지분야 2017-04-04 10:40:02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런데도 세수가 부족하다면 일단 법인세의 실효세율을 높이되, 명목세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지막 수단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올해 들어 법인세 인상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국민의당이 과세표준 200억 원 초과 구간의 세율을 현행 22%에서...
정의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출 축하…선명한 개혁경쟁" 2017-04-03 20:23:27
등에서 뚜렷한 개혁의 의지와 성과를 남겼다"면서도 "그러나 재벌개혁은 실종됐고 비정규직은 확대됐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직면한 구조적 적폐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문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박근혜 사면불가'를 약속하자는 경쟁 후보의 제안을 명시적으로 거부했다"며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진보 후보야? 보수 후보야?…헷갈리는 대선 공약 2017-03-17 19:05:44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비과세·감면을 줄여 실효세율은 높이되 명목세율 인상은 추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간 민주당이 법인세 인상을 주장해 온 것과는 결이 다르다.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다 적극적으로 중도·보수층을 파고들고 있다. 안 지사는 “정부 주도가 아니라 시장 중심 경제...
韓 근로시간 OECD내 최고…생산성은 크게 못 미쳐 2017-03-17 18:28:08
韓 근로시간 OECD내 최고…생산성은 크게 못 미쳐 "최저임금 인상하고 중소업종에 대한 대기업 진입 장벽 완화해야" OECD 구조개혁평가 보고서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한국의 근로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지만 생산성은 최고 선진국 수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상정 "박 前대통령 무관용 사법처리해야" 2017-03-12 15:25:38
행복한 복지사회 ▲ 전쟁과 핵이 없는 지속가능한 평화생태국가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국정교과서를 전면 백지화하고 국가정보원을 해외정보처로 개편하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는 등 검찰개혁에 나서기로 했다. 사회복지세를 신설하고 법인세·소득세율을 정상화하며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조세정의를...
[기로에선 한국경제] '박근혜표 창조경제' 결국 폐기되나 2017-03-12 06:31:03
한 세수 감소 등이 나타나자 증세 요구가 커졌다. 그해 말 대대적인 증세 대신 소득세 최고세율(38%) 적용 과세표준 구간을 3억원 초과에서 1억5천만원 초과로 낮추고 과표 1천억원 초과 대기업에 대한 최저한세율을 16%에서 17%로 1%포인트 올리는 '미세조정'을 택했다. 지난해 세법 개정에서는 소득세 과세표준...
"韓소득재분배 기능 매우 미약…조세 통해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2017-03-11 08:07:00
은퇴한 고령 인구가 최저소득층에 많이 편입되면서 소득분배 악화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빈곤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률을 높이는 데만 매진할 게 아니라 복지정책도 적절히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우리나라가 소득 불평등의 기계적 완화뿐 아니라 기회균등의 확대에도 노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