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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침·가래는 폐가 보내는 '위험 신호'…"당장 담배부터 끊어라" 2017-06-02 19:47:39
한다”고 했다.도움말=강혜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유광하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이주일 광고 봤지만"…금연모델 허태원씨의 후회 2017-05-30 13:15:40
참석한 건국대병원 호흡기내과 유광하 교수는 "(허씨는) 폐기능이 정상의 30∼35% 정도로 보인다"며 "이 상태에서 환자가 경험하는 것은 코를 막고 카페에서 주는 아메리카노용 얇은 빨대로 숨을 쉬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COPD 환자는 300만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실제 진료를 받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원인은 흡연…나이 들어 발병 2017-05-30 12:00:01
폐 기능이 떨어지는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 곤란이 주요 증상이고 주요 원인은 흡연이다.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노령이 위험인자"라며 "나이가 많을수록 흡연 기간이 길어지는 등 위험요인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서 60대 이상 노인에게 많이...
3월 호흡기질환 진료 인원 연중 최다…미세먼지 탓? 2017-05-27 07:10:01
60.2㎍/㎥)이었다. 김영삼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가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며 "특히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속 폐포(허파꽈리)까지 스며들 수 있으므로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심혈관계질환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다행히...
입 마르고 눈 뻑뻑…중년 여성 '쇠그렌 증후군' 증가 2017-05-24 07:00:03
호흡기 등 다른 장기에도 침범해 다양한 이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3개월 이상 구강과 안구 건조증이 지속하면 류머티즘 내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쇠그렌 증후군은 완치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방지하는 치료가 최선이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인공눈물, 보습제, 가습기 등을 이용해...
[메르스 2주년] 확 바뀐 병문안 문화 2017-05-14 08:00:06
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응급실·감염내과·호흡기내과를 중심으로 협진도 운영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다음 달 완공을 목표로 응급진료센터를 대폭 넓히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격리진료구역도 확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은 유사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 전담 인력을 구성하...
알레르기로 쇼크?…무서운 '봄 손님' 아나필락시스 조심하세요 2017-05-12 17:56:16
국제성모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대기 중에 꽃가루 등이 많이 날리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는 노출을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알레르기염, 결막염이나 천식 등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악화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고 했다.어떤 물질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를 일으킨...
"한국 피부과, 절반값에 효과 더 좋아요" 2017-05-09 19:03:54
많이 찾았다. 미국과 러시아 환자들은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등 내과진료를 주로 받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일본인들이 미용 목적으로 국내 병원을 찾긴 하지만 몸에 칼을 대는 성형외과보다는 레이저 등으로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는 피부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임락근 기자...
폐암 신약 '브리가티닙', 임상서 치료 효과 확인 2017-05-08 16:47:59
수 있는 중등도 이상의 호흡기 증상 부작용 발현율은 3%였다. 김 교수는 "기존 크리조티닙 치료 환자의 50%는 1년 이내에 내성이 발생하고 상당수가 뇌로 전이된다"며 "임상 결과로 보아 앞으로 브리가티닙이 폐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종양학 분야 주요 학술지인...
활짝 핀 봄꽃…눈과 코는 괴롭다 2017-05-01 10:00:06
핀 봄꽃…눈과 코는 괴롭다 알레르기성 결막염·호흡기질환 악화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봄철 불청객으로 미세먼지와 황사를 꼽는 사람이 대다수겠지만, 꽃가루도 눈과 코를 괴롭히는 주요 원인이다. 질소산화물(NOx)·황산화물(SOx)과 같은 각종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황사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