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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정조사 부적절"…이채필 고용 거듭 강조 2013-01-18 17:16:03
참석, “국회에서 가급적이면 개별 사업에 대한 정치적 개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판단해주면 좋겠다. 노사도 국정조사에 대해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정치적으로 정리해고 문제를 접근하면 쌍용차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최병서,...
당·정 4대강 시각차…정부 "보 안전·기능에 문제없다" 2013-01-18 17:14:38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부실을 지적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논의했으나 시각차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당 지도부는 “전문가의 재조사가 필요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인 이정현 최고위원은 “4대강 사...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수정론' 에 쐐기…흔들림 없는 이행 의지 강조 2013-01-18 17:13:23
“국고사업으로 갈 수도 있고 매칭 사업으로 갈 수도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과정이 필요하다”며 “공약할 때 지자체나 지방 의원들과 다 협의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증세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세원 확대, 비과세·감면 축소, 공기업·정부사업 민영화를 꼽았다. 증세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술 담배 휘발유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50% 더 걷자는 방안도 내놨다. 이른바 ‘죄악세’를 늘려야 한다는 주문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도입한 종합부동산세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 교...
동아제약 "박카스 안판다"…정관까지 바꿔 진화 나서 2013-01-18 17:12:59
해소를 위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카스 사업 양도 시 주총 특별결의를 요구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정관에 새롭게 넣겠다”고 말했다. 주총 특별결의 대상이 되면 출석 주주 3분의 2와 발행 주식 3분의 1의 찬성이 있어야 안건이 통과된다. 당초엔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사업부가 지주사의 100% 자회사가 되면 주총을...
[기고] 아프리카에 부는 'IT 韓流' 2013-01-18 17:04:50
사업은 한국 정보보호 기술의 우수성을 글로벌 마켓에 알리게 된 쾌거이자, 향후 기술지원 및 정책자문 등을 통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는 신호탄이다.이기주 < 한국인터넷진흥원장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세계 3대 인명사전 동시에 이름 올린 손인근 소령 2013-01-18 17:04:41
성과와 군 지휘통제체제 사업 관련 경력을 인정받아 사전에 등재됐다. 손 소령은 kaist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미국 어번대에서 전기전자 박사학위를 받았다.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 "회사가 살아나니 암도 사라져…나는 癌스트롱" 2013-01-18 17:04:25
주력 계열사인 (주)화승과 화승상사가 해외 사업을 늘리다 부도가 나며 위기를 맞았다. 고 회장이 ‘구원 투수’로 등장한 건 이때였다. 2002년 화승그룹 총괄 부회장을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섰다.그는 “그룹을 되살리기 위해 사재까지 출연하고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했다”며 “한밤중에 회사에 들어와 순찰을...
땅끝마을 우체부 딸, 태국·네팔 거쳐 유엔서 뛴다 2013-01-18 17:03:16
사업을 하는 회사였다. 졸업 후에는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 서부아프리카개발은행 등을 상대로 개발 프로그램을 짜주고 조언하는 작은 컨설팅회사에서 일했다. 최 담당관은 “작은 회사였기 때문에 오히려 은행 총재들과 직접 회의를 하는 등 큰일을 할 수 있었다”며 “돈을 받으면서 일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국토부 "균열·누수, 보 안전과 관계없어…네차례 태풍에도 피해 미미" 2013-01-18 17:02:34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새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전면적 검토를 담당할 위원회 설치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김진수/안정락 기자 true@hankyung.com▶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