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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갈루치·힐·아인혼 "김정은 안 믿어...북핵 폐기, 검증가능하게" 2019-01-18 05:15:43
스티븐 비건(대북정책 특별대표)이 북한측 카운터파트(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를 만나고 싶어하지만 북한은 계속 ‘노(no)’라고 말하고 있다. 이건 매우 불운한거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2차 정상회담은 보다 낮은 레벨에서 진지한 준비를 거친뒤 해야 한다.” -그런 준비 없이 2차 정상회담이 열리면 실패할 것으로...
북미협상 '실무' 최선희 北 부상, 스웨덴 도착…북미 접촉 주목 2019-01-18 01:44:08
협상에서 카운터파트 관계인 최 부상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간 첫 만남이 성사될지가 핵심적인 관전 포인트다. 최 부상의 이번 스톡홀름행(行)은 무엇보다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고위급회담을 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면담할...
美 심장부 직행 김영철, 베일에 가려진 워싱턴 여정 2019-01-18 00:51:55
카운터파트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미 고위급회담을 한 뒤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하고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면담이 끝난 뒤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시간 및 날짜를 확정해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18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1-16 16:09:15
부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카운터파트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고위급회담으로 의제를 조율하는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가 관심사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의 고위급회담은 당초 지난해 11월 8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영철, 北인사 최초 '논스톱' 워싱턴行…베일속 동선과 일정은 2019-01-16 15:49:07
'카운터파트'인 김 부위원장에게 각별한 예우를 했다. 특히 맨해튼의 고층빌딩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8번가의 55층짜리 코린티안 콘도미니엄에서의 만찬이 돋보였다. 뉴욕의 화려한 마천루를 잇는 스카이라인 야경을 통해 북한의 경제적 번영 모델을 보여주려는 계산이 깔린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전격 연기…기약없는 답보…우여곡절끝 가시화된 北美고위급회담 2019-01-16 15:45:47
앞서 카운터파트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고위급회담으로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가 관심사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의 고위급회담은 당초 지난해 11월 8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격 연기됐다....
김영철 워싱턴行 수행할 北인사는…김성혜·최강일 등 거론 2019-01-16 14:01:38
카운터파트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최 부상보다 하급자인 최강일 국장대행이 김 부위원장의 방미에 함께한다면 여전히 외무성은 여전히 협상을 지원하는 역할에 가깝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폼페이오-김영철의 고위급회담이 워싱턴에서, 최 부상과 비건 대표의 실무협상이 스웨덴에서 열리게 된다면...
北 김영철, 17일 워싱턴행 유력…최선희는 스웨덴행(종합) 2019-01-16 13:54:27
방중에 동행했고, 고위급 카운터파트인 폼페이오 장관과의 회담에도 다시 전면에 나서면서 확실한 실세임을 입증했다. 김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이 현실화한다면 폼페이오 장관과 회담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회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베이징 소식통은 "미국 현지에서 김 부위원장의 방미...
[트럼프 집권 2년] '핵단추 설전→세기의 회담'…北核, 임기내 최대과제로 2019-01-16 11:00:05
9일)과 그의 카운터파트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미(지난해 5월 말∼6월 초) 등을 거치며 긴박하게 움직였다. 북한의 대미 급랭 모드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 취소' 통보로 한차례 급격하게 판이 출렁이긴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北 김영철, 17일 워싱턴행 유력…최선희 동행할 듯 2019-01-16 09:40:56
고위급 카운터 파트로 알려졌지만, 1차 정상회담 이후에는 김 부위원장 대신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고위급 회담에 나서면서 김 부위원장의 위상이 꺾였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김 부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에 동행하고, 폼페이오 장관과의 회담에서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