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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종순위]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2018-08-19 16:10:58
부산오픈 ◇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최종순위 ┌───┬──────────┬──────┬───────────────┐ │ 순위 │ 선 수 │ 언더파 │ 타 수│ ├───┼──────────┼──────┼───────────────┤ │ 1 │ 김태훈 │-13...
'장타왕'의 귀환…김태훈 1천15일 만에 통산 3승 2018-08-19 15:46:47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열성적인 팬클럽을 거느린 '장타왕' 김태훈(33)이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김태훈은 19일 경남 양산의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8년 무승 변진재 "이제는 우승 준비됐다"…부산오픈 3R 선두 2018-08-18 17:00:31
올랐다. "그동안 아시안 투어 등 외국 투어도 뛰었지만 이제 코리안투어에 정착하겠다"는 이준석은 "내일은 내 베스트 골프를 기대한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틀 뒤에는 아빠가 되는 이형준(26)은 홀인원 한방으로 우승 상금보다 많은 1억3천만원 어치 상품을 받고 선두에 1타차 공동3위(7언더파 208타)로 따라붙어 우승...
'예비 아빠' 이형준, 1억3천만원 홀인원 상품 행운 2018-08-18 14:24:33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3라운드 8번홀(파3·174m)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다. 이형준이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은 그린에 떨어져 2m가량 굴러서 홀 속에 빨려 들어갔다. 이형준은 "버디 욕심은 없었다. 볼이 예쁘게 날아가더라. 들어가는 건 못 봤지만 중계 카메라 요원이 알려줬다"고...
고태욱 '168cm의 반란'… 키 작아도 300야드 2018-08-17 18:57:19
찍는다. 168㎝, 66㎏의 아담한 체구를 가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 고태욱(24)은 이와 비슷한 시속 116마일(187㎞)의 스윙 스피드를 낸다. 팔에 굵은 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고태욱은 “어릴 때부터 작은 키를 극복하기 위해 있는 힘껏 휘두르던 습관이 성인이 된 후에도 이어졌다”...
168㎝·66㎏ 체격에 300야드 고태욱, 무명 반란 예고(종합) 2018-08-17 18:12:33
열린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고태욱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난생 처음 선두에 나선 고태욱은 올해 코리안투어에서 줄줄이 이어진 무명 반란에 합류할 태세를 갖췄다. 올해 코리안투어에서는 전가람(23), 권성열(31),...
168㎝·66㎏ 체격에 300야드 고태욱, 무명 반란 예고 2018-08-17 15:05:20
작년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 14위를 차지해 올해부터 고국에서 뛰는 고태욱은 7개 대회에서 두 번 밖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받은 상금은 1천684만 원에 불과하다. 투어 90위에 그친 그린 적중률(64.51%)이 문제였다. 17일 경남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권성열, 8언더파 '코스레코드' 2018-08-16 18:33:59
권성열(32·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 경남 양산의 통도파인이스트gc(파72·7348야드)의 코스레코드를 30년 만에 경신했다. 시즌 2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그는 박상현(35)의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 준비를 마쳤다.권성열은...
마음 비우고 체력 키운 권성열, 하반기 첫 대회에서 버디쇼(종합) 2018-08-16 18:19:03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그러나 다음 대회부터 권성열은 부진에 빠졌다. 7개 대회에서 한 번도 20위 이내에 들지 못했다. 권성열은 "한번 우승하니 욕심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욕심에 휘둘려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금세 두 번째 우승이 잡힐 것...
마음은 비우고 체력 키운 권성열, 하반기 첫 대회에서 버디쇼 2018-08-16 15:25:21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그러나 다음 대회부터 권성열은 부진에 빠졌다. 7개 대회에서 한 번도 20위 이내에 들지 못했다. 권성열은 "한번 우승하니 욕심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욕심에 휘둘려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금세 두 번째 우승이 잡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