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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에세이] 연륜 있는 기업의 특징 2022-10-17 18:17:25
느껴졌다. 필자가 태어나기 한참 전 허허벌판에 공장을 짓는 사진을 시작으로 최근 대성공을 거둔 신사업에 이르기까지 60년에 걸친 기록물을 관람하니 묘한 느낌이 들었다. 엄청난 연륜이 있는 기업이지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여전히 젊은 청년 같은 이미지로 다가오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폼 나는 부동산 투자?…'빌딩푸어' 되지 않으려면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10-17 06:01:43
앞으로도 전망이 밝지 않을까요.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령화, 저금리, 저성장의 영향과 자산 양극화의 시대에는 빌딩만큼 매력적인 투자대상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빌딩도 수익형부동산이 가진 특성을 고려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익률이 거의 나오지 않는 빌딩을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경에세이] 예술도 '디지털 혁신' 시대 2022-10-14 17:31:59
세계의 부러움을 샀지만, 필자가 몸담고 있는 문화예술도 그런 역할을 해왔는지 묻고 싶다. 물론 클래식에서는 산발적으로 발자취를 남겼지만 그것이 주류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제는 돈으로 예술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어떤 길을 개척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작품 제작-지원-교류-유통’ 등 전 과정에 걸쳐...
리뷰 거지, 별점 테러, 고객 갑질…‘헤어질 결심’ 부른다 2022-10-14 12:55:52
행동 지침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 필자는 평소 ‘고객도 고객다워야 고객이지’라고 말한다. ‘좋은 고객이 좋은 직원과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고 믿고 있다. 무조건 고객의 권리만 강조하다 보니 소위 고객 갑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안타깝다. 직원에 대해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예의를 지키고 배려하는...
[김인철의 MPS 총회 참관기] 자유주의 가치 일깨운 몽펠르랭 총회 2022-10-12 17:32:26
1947년 하이에크가 시작한 자유주의가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의미를 갖기까지 75년이 걸린 셈이다. MPS 정규회원은 500여 명이다. 정규회원은 영미 계통 회원 40%, 유럽 계통 회원 40%, 기타회원 20%로 구분된다. 필자는 2018~2022년 MPS 8인 운영이사회의 1인으로 활동했다. MPS 회원은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신희섭의 뇌가 있는 풍경] 단맛이 자꾸 당기는 과학적 이유 2022-10-12 17:29:13
필자의 어린 시절, 바람이 퍽 서늘히 불어오는 가을이면 마음도 덩달아 일렁였다. 음력 10월 3일에 모시는 시제사(時祭祀) 때문이다. 청명한 가을날 마을 앞, 뒷산에 모신 조상님들의 묘소 수십 기를 찾아가며 올리는 시제사는 집성촌인 우리 동네의 축제였다. 한 해 힘들여 지은 농사의 결실인 오곡으로 만든 여러 가지...
기후위기로 산업 생태계가 변한다[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2-10-12 14:57:59
것입니다. *필자는 삼일회계법인과 KDB산업은행에서 근무했으며 벤처기업 등을 창업·운영하였습니다. 현재는 사모펀드 운용사 서앤컴퍼니의 공동대표로 있습니다. <슈퍼파워 중국개발은행>과 <괜찮은 결혼>을 번역했고 <디지털 국가전략: 4차산업혁명의 길>을 편역했습니다. 정리=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2022-10-11 17:29:55
민간 위원이 관세 행정에 대해 조언하는 자리다. 필자도 위원으로 참석했다. 크게 세 가지에 놀랐다. 우선 분위기. 현재 정부 내 위원회는 636개다. 증권선물위원회처럼 정부 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는 행정위원회(42개)가 있고, 관발심처럼 단순 자문기구(594개)도 있다. 그런데 상당수가 개점 휴업, 유명 무실에 가깝다....
[기고] IFRS17, 공시요건과 문제해결 방안 ① 2022-10-11 16:31:08
기준서 원칙의 계리 실무적 해석에 관해서는 필자가 별도의 해설서를 준비하고 있고 상당 내용은 “[유종환과 함께하는 IFRS17 산책] IFRS17 기준서, 적용지침, 결론의 근거 해설”이란 주제로 지난 2년여간의 연재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제 주어진 시간이 없다. 더구나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고들 있는...
첫사랑보다 기억 남는다…창업자 4人이 말하는 투자자와 인연 [긱스] 2022-10-11 09:31:09
글에서는 필자를 포함해 창업 후 약 10여년 간 수많은 투자자와의 만남을 가져온 쏘카 박재욱 대표, 핀다 이혜민 대표와 지난 5년 간 총 300여 명의 창업자를 만난 스타트업 미디어 EO의 김태용 대표의 창업 후 첫 투자 유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창업자들의 생생한 첫 투자자 미팅과 만남의 이야기가 많은 예비 창업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