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도파업 4주째 열차운행 '바닥'…연말연시 대란 우려 2013-12-29 11:42:08
평화 통일대회'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정부의 수서발 KTX 법인 면허를 발급과 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투입을 맹비난하며 중단없는 투쟁결의를 다졌다.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 4명이 경찰에 연행됐으나 물대포가 발사되는 등 심각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민노총은 내년 1월 9일에는 2차...
北 "朴대통령, 신뢰냐 대결이냐 선택하라" 2013-12-26 03:25:26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공개질문장’에서 “박 대통령은 친미사대와 파쇼독재, 동족대결정책과 결별하고 이제라도 민족과 민주,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길에 나설지 아니면 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나갈지 결정해야 한다”며 “대결과 전쟁은 자멸의 길”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2013년 제3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 가져 2013-12-16 16:33:44
세계평화공헌 부문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국기록원 원장,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함명숙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 부회장, 서울메트로 홍보실 사회공헌전담반 차장, 한정연 공동대표. 교육혁신 부문에 홍미경 배성유치원 원장, 에듀닥터...
"2인자도 공개 처형…北선 최고권위 도전 엘리트 존재 못해" 2013-12-15 21:34:07
통일부 장관에게 듣는다개혁·개방파 장성택, 직언 가능하다고 봤는데… 김정은 2년새 당·군·정 장악…우상화 강화될 듯 [ 조수영 기자 ]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소식이 전해진 지난 13일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박재규 경남대 총장(전 통일부 장관)을 만났다. 40년 넘게 북한을 연구해 온...
[北, 장성택 전격 처형] 김정일 2주기 앞두고…'김정은 시대' 대내외 공표 2013-12-13 21:07:13
나오고 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내부 동요를 막고 장성택 잔당에 대한 숙청작업에 우호적인 정치환경을 만들기 위해 헌법상 최고 죄목을 들어 신속하게 장성택을 처리한 것”이라며 “언론을 통해 이례적으로 숙청 및 사형 사실을 공개한 것 역시 단호한 리더십을 부각하기 위한 시도로 봐야...
[北, 장성택 전격 처형] 핵실험·미사일 발사 가능성…정부 "대남도발 대비태세 강화" 2013-12-13 21:01:19
표현을 썼고, 장성택이 한국 정부 정책에 편승했다고 비판했기 때문이다. 특히 북한 군부 내 강경파들이 술렁이는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대남도발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장성택이 한국 정부 정책에 편승했다고 비판받는 상황에 누가 남북 협력을...
전문가가 본 '장성택 실각' 이후 북한 2013-12-03 19:05:34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장 부위원장이 북한의 변화를 모색하는 세력의 중심에 있었다는 점에서 그의 실각은 북한 개혁의 후퇴나 속도조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경제·핵무력 병진노선을 비롯해 이미 발표된 김정은 정권의 노선의 큰...
엄마와 함께하는 초등학생 시사 공부법 2013-11-28 16:26:22
통일 또는 전쟁 이슈는 역사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탈북자나 이산가족 등의 이슈를 완벽히 이해하려면 북한과 우리나라의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야만 한다. 또한 세계 속의 한국의 입지를 이해하려면 주변국과 강대국과의 관계를 역사적 흐름을 통해 이해해야 한다. 특히 초등 5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역사...
정문헌 또 "盧, NLL 포기발언" 2013-11-19 21:14:32
주장을 되풀이했다. 정 의원은 “김정일은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조건으로 nll 포기를 수차례 요구했고 노 전 대통령은 이에 여러 번 화답했다”고 주장했다. 또 “영토와 주권 문제, 역사 문제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국민 모르게 영토 주권을 갖고 흥정하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사건을 수사 중...
20대 3명중 1명 "남북통일 필요없다"vs 국민 78% "필요하다" 2013-11-19 16:54:02
집단 모두에서 정치·경제적으로 완전한 통일 국가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았다. 국민은 `완전한 통일`(38.8%), `자유로운 왕래 수준`(32.8%), `1국가 2체제 평화공존`(18.4%)을, 전문가는 `완전한 통일`(41.0%), `1국가 2체제 평화공존`(34.3%), `자유로운 왕래 수준`(23.8%) 순이다. 통일 예상 시기로는 `11년 이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