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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충돌 직후 배가 기울어 선원들 구명조끼 못 입었다"(종합) 2017-01-10 20:07:17
구명조끼만 입고 있었다면 모두 무사히 구조됐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209 주영호는 10일 오후 2시 5분께 구룡포 동쪽 22마일 해상에서 홍콩선적 원목운반선 인스피레이션 레이크호(2만3천269t)와 충돌해 선원 7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구조된 선장 박모(57)씨는 포항 S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표> 박근혜 대통령 측이 밝힌 '세월호 7시간' 구체적 행적 2017-01-10 11:09:10
구명조끼가 정원보다 많이 구비되│ │안전관리본부장│ │ │어 있다 │ │,해경청장(상황│ │ │ - 피청구인 지시 :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실)에 즉시 전 │ │ │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에 만전을 기)할 것. │ │달함 │ │ │여객선 내 객실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누락 │ │ │ │ │인원이...
'세월호 비극 다시 없도록' 서울 선박안전체험장 3월 첫 개장 2017-01-09 07:35:01
현실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광나루안전체험센터 관계자는 "최대 20도까지 기울기를 구현할 수 있지만, 성인 기준 10도만 기울어도 움직이기 쉽지 않더라"며 "훈련 중 안전을 위해 7∼10도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시설이 만들어진 데는 아무래도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의 영향이 컸다. 움직이지 않는 모형...
음주운항·해양오염…지난해 해상범죄 3만여건 검거 2017-01-08 12:00:15
두 차례 안전위반행위 일제 단속에 나서 구명조끼 미착용(134건), 승선정원 초과(30건) 등 364건을 적발했다. 해경은 특히 사고 가능성이 큰 원거리 낚시 어선을 집중 단속, 2015년 20명이던 사망·실종자가 지난해 '제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음주 운항에 대해서도 검문검색을 강화해 전년보다 13명 늘어난...
코레일, 지장물 원격확인 최신 내비게이션 도입 2016-11-30 10:50:52
등 2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선로작업근로자를 위한 방호 조끼를 개발하는 등 안전시스템을 계속 강화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기관사가 시각적인 안내와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지원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도 안전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이 숨긴 또 다른 팩트 공개 2016-11-27 15:35:13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5시 15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문하기 전까지 계속 관저에 머물렀다는 점이다. 그 때까지 박 대통령은 12차례 서면보고와 5차례 유선보고를 받았다.또 오전 10시 15분과 10시 30분 사이 국가안보실장한테 2차례, 해경청장한테 한 차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를 했지만,...
군산 해상서 중국어선 침몰 “파도만 4m...무리하게 조업하다가” 2016-11-22 22:26:32
측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 통보했다. 이 사고로 81t급 저인망(쌍타망) 중국어선이 침몰, 중국인 선원 7명이 함께 조업하던 중국어선에 의해 먼저 구조된 데 이어 실종된 1명도 5시간 후에 부근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돼 구조됐다. 침몰 어선은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협정구역 내에서 조업이 허가된 어선으로...
중국산 구명조끼 국산으로 속여 63억 '꿀꺽' 2016-11-01 18:37:33
] 군인과 공무원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구명조끼와 방한복 등을 국내산이라고 속이고 질 낮은 중국산을 납품해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업무방해·입찰방해·사기 등 혐의로 조달 브로커인 안모씨(43)를 구속하고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안씨 등은 군 등에...
파키스탄 경찰대학 총격 테러로 59명 사망...범인은? 2016-10-25 11:31:31
조끼로 무장한 괴한 3명이 들이닥쳤다. 괴한들이 숙소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비원들이 저항하자 총격전이 벌어졌다. 숙소에 있던 한 훈련생은 "괴한들이 총을 쏘면서 건물로 돌진해 우리는 안전을 위해 지붕으로 달려가 뛰어내렸다"고 현지 방송에 밝혔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날 공격으로 최소 59명이 숨졌으며...
파키스탄 무장괴한 경찰대학 총격 테러 … 최소 59명 숨지고 100여명 다쳐 2016-10-25 11:10:34
조끼로 무장한 괴한 3명이 들이닥쳤다.괴한들이 숙소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비원들이 저항하자 총격전이 벌어졌다. 숙소에 있던 한 훈련생은 "괴한들이 총을 쏘면서 건물로 돌진해 우리는 안전을 위해 지붕으로 달려가 뛰어내렸다"고 현지 방송에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