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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천지 `평화의 궁전` 직접 방문…"이만희 회장 코로나19 검사" 2020-03-02 21:49:14
과천보건소에서 이뤄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9시 20분께 경기도 가평군 `평화의 궁전` 내부 수색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 총회장이) 과천보건소에서 신원 확인하고 문진을 하고 검체를 채취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내부 전부 수색을 했는데 (이 총회장이) 여기에는 없다"며 "과천 선별검사소에 가서...
용인시 수지구, 3번째 확진자 발생 …2번째 환자 배우자 2020-02-27 08:36:57
경기도 용인시에서 세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다. 두 번째 확진환자의 배우자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 죽전동에 거주하고 있는 30세의 여성(한국인)이 세번째 확진환자로 판정됐다. 이 환자는 전날 확진환자로 결론난 두번째 환자의 배우자다. 그러나 자녀 2명과 장인, 장모,...
`대구 간 적 없다`더니…용인 첫 확진자, CCTV로 방문 확인 2020-02-25 16:01:47
용인시는 23일 오전 11시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냈고 이날 오후 4시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용인시는 A씨의 정확한 동선 파악을 위해 31번 환자와 접촉 여부 등을 물었으나 A씨는 그날 대구에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설을 맞아 1월 24일 대구 집을 방문했을 때 39도로 열이 나 집 안에만...
용인 수지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31번 확진자와 접촉 2020-02-23 20:43:23
받았다. 수지구보건소가 이날 오전 A 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결국 하루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는 즉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마쳤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A 씨가 실제로 신천지 대구교회를 가지 않았는지, 31번 환자의 접촉자로 뒤늦게 분류된...
용인 수지구 첫 확진자, 대구 31번 접촉…신천지 관련 확인 중 2020-02-23 19:40:42
통보를 받았다. 수지구보건소가 23일 오전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결국 하루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A씨가 실제로 신천지 대구교회를 가지 않았는지, 31번 환자의 접촉자로 뒤늦게 분류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용인시는 역학조사관을 통해 A씨의 자세한 동선이 확인되는...
25·27번 확진자, 병원 갔는데 제때 검사 받지 못했다 2020-02-09 23:03:54
검사를 받을 수 있었으며, 이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며느리 C씨도 귀국 후 4일부터 잔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난 직후 한 차례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흥 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어...
시흥시 "매화동 휴원조치 시설 無…25번 환자 등 동선 10일 발표" 2020-02-09 17:12:25
A씨는 이날 오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 시장은 "A씨가 방문했던 병원 등 현시점에서 관내에 휴원 조치하거나 폐쇄한 시설은 없다"며 "확진자 가족이 사는 매화동 인근 학교의 개학 연기나 어린이집 휴원 여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결정해 시민에게 통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25번째 확진자, 中 광둥성 방문 며느리가 4일부터 기침…옮은 듯"[종합] 2020-02-09 15:29:53
다음으로 가장 많은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광둥성(8일 기준)에서는 107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정 본부장은 "4일 며느리분이 호흡기(기침) 증상이 먼저 발생했기 때문에 먼저 발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상세한 사항은 가족의 동선이나 귀국 후의...
"신종코로나 25번 환자, '광둥성 방문' 며느리에게 옮은 듯"(종합) 2020-02-09 15:08:00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광둥성(8일 기준)에서는 1천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 본부장은 "4일 며느리분이 호흡기(기침) 증상이 먼저 발생했기 때문에 먼저 발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상세한 것은 가족의 동선이나 귀국 후의 접촉력 등을 파악해서 정확한 감염경로와 감염원이 나오면 상세하게 말씀을...
17번 확진자, 서울역 '북창동순두부'에서 밥 먹고 구리 갔다 2020-02-05 15:01:15
오전 3시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양성 판정 통보를 받고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보건당국은 17번째 확진자는 귀국 후 구리 시내 의원과 병원을 다녀올 당시 국내에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분위기가 있는 데다 몸 상태가 좋지 않자 가족을 비롯한 외부 접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