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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인질영상에 네타냐후 맹공…극우장관은 논란의 성지 방문(종합2보) 2025-08-04 12:04:56
지역에서 구호품 배급소로 이동하던 주민들도 포함됐다고 현지 의료진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국영 알카히라TV는 이날 이스라엘이 지난 3월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을 엄격히 제한한 지 수 개월 만에 처음으로 107t의 경유(디젤)를 실은 연료 트럭 2대가 가자지구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연료 트럭이...
'살라미식 협상' 질린 美·이…'모 아니면 도' 타결로 입장 선회 2025-08-04 10:11:37
미국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 통한 구호품 배급 중단 등을 요구하면서 협상은 교착 상태가 됐다. 이후 하마스는 갈비뼈 윤곽이 보일 정도로 앙상한 생존 인질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심리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인질 약 50명을 억류 중이다. 이 중 최소 20명은 생존해 있을 것이라는 게...
이스라엘, 트럼프 특사 다녀간 다음날 가자 배급소 주민 또 총격(종합) 2025-08-03 16:52:26
구호품 배급소를 살펴보고 돌아간 다음 날 벌어진 참극이다. 또 이스라엘 국경 인근 지킴 검문소에서도 식량을 받으려고 몰려든 군중 속에서 19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발포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GHF 측도 배급소 근처에서 아무 일도 없었으며, 군중 밀집 방지를 위해 최루...
영국, 가자지구 중환자 아동 300명 치료차 데려오기로 2025-08-03 16:00:37
2월 가자지구 북부에서 인도주의 구호품을 받으러 가던 중 근처에서 이스라엘의 탱크 포탄이 폭발하면서 턱뼈가 부서지고 다리를 다쳤다. 다친 턱뼈 때문에 먹거나 웃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는 런던의 한 어린이 병원에서 수술받을 예정이다. 영국 외에도 이탈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 다른 유럽 국가들도...
가자구호소 찾은 美특사…팔 주민·구호단체 "홍보용 쇼" 비판 2025-08-03 15:44:04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운영하는 구호품 배급소를 방문했다.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가 동행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소셜미디어 X(엑스·구 트위터)에 이번 방문의 목적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자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고 식량과 의약품 지원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커비...
'AI 구호품' 매칭 플랫폼, 재난안전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대상 2025-08-03 12:00:05
스마트 구호 연결망'은 재난 상황에서 구호품 수요와 공급을 AI 기반으로 자동 매칭해 구호품 전달 효율을 높이는 플랫폼이다. 최우수상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120 다산콜재단 AI 기반 실시간 침수 민원 대응 시스템'을 제안한 서울시 120 팀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재난대응정보 구축...
이스라엘, 트럼프 특사 다녀간 다음날 가자 배급소 주민 또 총격 2025-08-03 08:32:15
GHF 구호품 배급소를 살펴보고 돌아간 다음날 벌어진 참극이다. 또 이날 이스라엘 국경 인근 지킴 검문소에서도 식량을 받으려고 몰려든 군중 속에서 19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발포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GHF 측도 배급소 근처에서 아무 일도 없었으며, 군중 밀집 방지를 위해...
갈비뼈 보일 만큼 앙상한 인질…하마스, 휴전 압박 심리전(종합) 2025-08-03 00:13:31
협상은 지난달 24일 하마스가 60일 휴전안과 관련해 이스라엘 철군 확대, 구호품 배급 방식 변경 등을 요구하는 역제안을 전달한 뒤 교착에 빠졌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30일 역제안 핵심 사항을 거부하는 답변을 전달했다. dk@yna.co.kr [https://youtu.be/nfGBcRlhxm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하마스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때까지 무장해제 않겠다" 2025-08-02 23:52:08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의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를 찾은 것에 대해선 "여론을 호도하고 이미지를 미화하고 기아 정책과 조직적 살인을 정치적으로 은폐하려 미리 각본을 짠 연극"이라고 비난했다. 또 "위트코프가 기만적 발언과 연출된 선전 이미지로 평화적인 구호물자 배급을 묘사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는 현장의 사...
美특사, 이스라엘 인질 가족 만나…"하마스 주장 반박뒤 협상" 2025-08-02 20:35:54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운영하는 구호품 배급소를 살펴본 뒤 일정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그는 또 "대부분의 이스라엘인은 인질의 귀환을 원한다"며 "가자지구 사람 대부분도 인질의 귀환을 원하는데 이는 가자지구 재건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소셜미디어에 오른 영상을 보면 광장에 철조망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