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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자산 법원에 압류 신청 2019-03-07 15:08:42
법원에 압류명령을 신청했다. 7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 4명은 이날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자산 압류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압류 대상은 미쓰비시중공업 측이 소유한 한국 내 상표권 2건과 특허권 6건 등이다. 압류명령이 받아들여 지면...
日관방, 징용피해자 미쓰비시 압류 표명에 "극히 심각한 상황" 2019-03-05 17:11:10
일본 정부가 한국 근로정신대·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미쓰비시(三菱) 중공업의 한국 자산을 압류할 방침을 밝힌 데 대해 5일 "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기자회견에서 "그러한 움직임(자산 압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日 "징용소송 원고 강제집행 움직임에 적절히 대응할 것" 2019-03-04 16:55:30
것"이라고 밝혔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이날 미쓰비시 측이 교섭에 응하지 않아 이른 시일 내에 미쓰비시중공업이 한국에서 보유한 상표·특허권 등의 자산을 압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제 때 조선여자근로정신대에 동원돼 미쓰비시중공업에서 노역한 피해자들은 1~3차로 나누어 배상을 요구하는...
"대법원판결에도 교섭 불응…미쓰비시 국내자산 강제집행" 2019-03-04 10:58:15
불응…미쓰비시 국내자산 강제집행" 근로정신대·징용 피해자 변호인단·시민모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배상 책임을 이행하지 않는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 자산을 강제집행하기로 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4일 성명을 내고 "미쓰비시 측이 교섭에 응하지...
윤봉길 日암장지보존회장 "민족이 있는 한 그분도 영원히 산다" 2019-02-27 12:00:41
아니다. 일본 기업인 후지코시(不二越)에 강제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를 지원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호쿠리쿠(北陸) 연락회' 관계자도 이곳을 찾는다고 박 회장은 전했다. 그는 앞으로 바라는 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는 정부 요인이 일본을 방문할 때 이곳에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근에 기념관...
미쓰비시 강제징용 피해자 심선애 할머니 별세(종합) 2019-02-22 11:35:04
상고해 대법원 확정판결을 남겨두고 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는 "너무 다정하고 고운 분이었는데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고 이렇게 또 우리 곁을 떠나버리셨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시민모임이 파악하고 있는 근로정신대를 포함한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는 지난해 2월 말 기준 5천245명으...
경주문화원, '일제강점기 그들의 경주 우리의 경주' 발간 2019-02-22 11:20:18
일으키고 징용징병, 근로정신대, 위안부를 끌고 갔다. 전쟁의 광기 속에 수많은 경주민들은 만주 등지로 떠나가고, 일제는 온갖 물자를 수탈했다. 신문기사는 경주에서 벌어진 그들의 만행들을 고발·증언하고 있다. 일제와 일본인은 식민지 경주시가지 주요 지점을 차지하고 상권을 확보했다. 시가지 재정비를...
미쓰비시 강제징용 피해자 심선애 할머니 별세 2019-02-22 09:01:59
당사자 심선애(88) 할머니가 별세했다. 22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따르면 심 할머니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광주 기독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3일이다. 심 할머니는 광주 수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4년 5월께 미쓰비시로 강제 징용됐다. 이후 심 할머니는...
[사람들] 광주전남 '여성 최초' 3관왕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회장 2019-02-17 15:13:10
소송, 근로정신대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임 회장은 "사회에서 '시시한 사람들,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의 사건을 많이 맡았다. 일하며 나 역시 시시한 변호사이고, 시시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이들과 함께하는 변호사로서 오래 가자고 생각하고 활동해왔다"며 말했다 그는 "지금은 대형...
징용피해유족, 미쓰비시 방문…"3월1일 강제집행 개시 용의"(종합2보) 2019-02-15 18:23:22
씨, 근로정신대 피해 소송의 원고 유족인 오철석 씨는 이날 오전 최봉태 변호사 등과 도쿄 마루노우치(丸ノ內)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본사를 찾았다. 박 씨와 이 씨는 피해자의 사진을 들었다. 방문에는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다카하시 마코토(高橋信) 공동대표, 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