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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국경차르'에 反이민 선봉장…유엔대사엔 측근 의원(종합2보) 2024-11-11 16:28:16
스테파닉은 한때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도 거론된 정치인이다. 하버드대 출신으로 남편과 자녀 1명을 둔 그는 2014년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으로 선출돼 정계에 입문했다. 스테파닉은 2016년 대선 선거운동 기간과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초기에는 트럼프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으나 점차 짙은 보수·우파...
[트럼프 재집권]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2기선 달라질까 "변화 조짐" 2024-11-10 11:43:49
여사는 별도 무대 연설을 하지 않아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발언하는 전통을 깼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발언을 해야 할 때는 신중하게 선택된 단어로, 자신의 관점에 대한 힌트를 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유세 현장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뉴욕을 "위대한 대도시"로 묘사하며...
비욘세, 올해 그래미 11개 부문 후보…통산 99회 '최다' 기록 2024-11-09 04:59:22
등으로 이룬 성과로, 그가 컨트리와 아메리카나 부문 후보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비욘세는 작년까지 남편인 제이지(Jay-Z)와 동률인 통산 88회 그래미 후보 지명 기록을 보유했다가 올해 11회 추가로 통산 99회에 이르며 역대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새로 썼다. 비욘세는 이미 지난해까지 그래미에서 통산 3...
100살 다 돼 '몸값 수십억'…"90년 기다렸다"는 스타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09 00:12:27
에레라의 전업 화가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그는 남편이 아침에 출근하면 집안일을 얼른 마친 뒤 저녁까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남편도 에레라의 꿈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줬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습니다. 1년이 2년, 3년이 되고, 5년이 되고, 10년이 됐습니다. “저는 정말로 열심히 작업했고, 오랜 세월에 걸쳐 조금씩...
하원 '3선 고지' 오른 영 김…한국계 여성 정치인으로 맹활약 2024-11-08 11:28:01
후보를 크게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지난 3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56.4%의 지지를 얻은 뒤 선거 기간 내내 도전자인 소방관 출신 조 커 민주당 후보를 압도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연방 하원에 입성한 이후 그는 한미 외교 현안 등을 다루는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022년 북한인권법 재승인...
한국계 영 김, 美 연방하원의원 '3선' 성공 2024-11-08 11:21:44
발판…민주당 후보 누르고 무난한 승리 (오렌지카운티[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국계 여성 정치인인 미국 공화당 영 김(한국명 김영옥·62) 연방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16분 현재 김 의원이 출마한 캘리포니아 40선거구의 개표가 74%...
[속보] 한국계 영 김, 美 연방 하원의원 '3선' 성공 2024-11-08 11:17:28
여론조사에서 도전자인 소방관 출신의 커 후보를 상당한 차이로 앞서가며 우세를 보였다. 해당 선거구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오렌지 카운티의 동부 지역과 내륙의 샌버너디노 카운티 일부, 리버사이드 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인천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령...
[트럼프 재집권] 표심바꾼 라틴계男·위력 잃은 낙태이슈, '압승' 기여(종합) 2024-11-07 12:04:57
우위(+5%P)를 기록했다. 민주당이 '남편 몰래 투표하자'는 캠페인까지 벌였으나 큰 효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 교육수준 따라 격차…트럼프, 학위 미소지자 득표율 높아 두 후보에 대한 인종별, 성별 득표율 차이는 교육 수준에 따라 더 벌어지기도 했다. NBC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남성 유권자 중...
[트럼프 재집권] 환희 넘실 트럼프 개표 파티…눈물바다 된 해리스 모교 2024-11-07 11:15:05
풍경이 8년 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당시 대선 후보가 트럼프에게 패배했을 당시와 흡사하다면서 민주당에 '힐러리 악몽'을 재현시켰다고 짚었다.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의 패색이 짙어지자 힐러리 캠프 의장은 이날과 비슷하게 뉴욕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 나타나 힐러리 후보가 오늘 현장...
해리스 "결과 받아들여야…트럼프의 정권인수 도울것"(종합2보) 2024-11-07 07:59:31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 결의로 가득하다"며 남편 더그 엠호프를 포함한 가족, 재선을 포기하고 자신에게 길을 열어 준 조 바이든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나섰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 관리 공무원 등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선에서 맞섰던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결과에 승복함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