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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day ‘나의 아저씨’...오늘(17일) 최종회 90분 특별 편성 2018-05-17 18:27:59
박동훈 역으로 분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좋은 어른의 모습’을 비추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써 내린 이선균. 첫 촬영에 대한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그는 “‘나의 아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과 추운 겨울부터 따뜻한 봄까지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 및 제작진...
종영 앞둔 '나의 아저씨' 시간 지날수록 사랑받은 이유 2018-05-16 08:56:31
남들 보기에 썩 괜찮은 인생을 사는 동훈(이선균)은 사실 가족의 울타리라는 책임을 지고 이 세상을 무기징역수처럼 살아가고 있고, 냉랭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것 같았던 사회초년생 지안(이지은)은 봉양이 필요한 할머니와 갚아야 할 사채에 하루를 사는 것이 쉽지 않다.이밖에도 중년의 나이에 노모에게 얹혀있는 중년...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도청 알았다…7.2% 자체 최고 시청률 2018-05-11 08:56:14
해야 될 거 아냐”라는 동훈에게 지안은 “그만둔다고 하면 사람 죽인 애 송별회라도 해줄 건가? 무서워서라도 하루빨리 조용히 사라져 주길 바랄 텐데”라고 했다.한두 번 겪은 일이 아니라는 지안의 말은 듣는 이의 가슴까지 쓰리게 했고, 동훈이 겨우 꺼내든 미안하다는 말에 지안은 “아저씨가...
'나의 아저씨' 후반부 관전 포인트는 이것? 2018-05-09 09:01:19
것. 갑작스레 인사위원회에 불려가 “박동훈 부장님은 파견직이라고, 부하직원이라고 함부로 하지 않았다. 보잘것없는 인간 이지안도 괜찮은 사람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줬다”는 지안의 진솔한 고백은 인사위원회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가슴도 울렸다. 이로 인해 동료 직원의 인터뷰도 무사히 마치고,...
'나의 아저씨' 결방…스페셜 코멘터리 대체 2018-05-02 17:16:10
일찍 커버린 경직된 인간’으로 처음 만났던 동훈(이선균)과 지안(이지은)이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변화하는 이야기가 주요 장면들을 통해 다시 한 번 그간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시청자와 배우들이 뽑은 ‘나의 아저씨’ 명장면과 해당 장면들의 메이킹 영상,...
"동화 속 친구 '민수'의 속마음, 짝꿍에게 물어봐요" 2018-04-30 16:31:51
근처에 놓인 의자에 앉아서 각각 기웅이와 민수, 동훈이 역할을 했다. 다른 학생들은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들에게 묻고 싶었던 점을 앞에 나와 앉아있는 친구 3명에게 직접 물었다. '사내 녀석은 씨름이 최고'라고 말하는 아빠 때문에 씨름부에 들어갔지만, 실제로는 합창부에서 노래를 하고 싶었던 민수의 속마음...
`나의 아저씨` 이선균, 삶의 무게와 내공이 느껴지는 진솔한 연기 ‘호평’ 2018-04-30 09:37:39
호평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4회에서 동훈이 과연 진심으로 행복해 하는 날이 올지, 동훈이 이선균의 인생캐릭터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한주 결방 후 5월 9일부터...
'나의 아저씨' 이선균X아이유, 깨끗이 지운 로리타 논란…'따뜻한 인간애' 2018-04-27 10:54:12
오명으로 묶여 동훈의 약점이었던 지안(이지은)은 인사위원회에서 지금껏 말하지 않았던 진심을 털어놓았다.지안은 예상치 못하게 인사위원회 사람들 앞에 서게 됐다. 상무 후보를 대상으로 한 임원인사위원회가 시작되기 직전, 윤상무(정재성)가 다른 사람으로 내정되어 있던 동료 직원 인터뷰를 지안으로 바꾼 것. 동훈을...
‘나의 아저씨’ 이선균, 오늘(25일) 아내 위해 어떤 모습 선보일까 2018-04-25 10:56:26
강용우를 찾았다. 건축 구조기술사인 동훈이 현장용 망치로 건물의 이곳저곳을 부수며 강용우를 몰아붙이는 모습은 낯설지만 묘한 쾌감과 감동을 줬다. 또한, 동훈은 빚 때문에 폭력에 노출되어 살아온 지안의 사정을 듣고 광일(장기용)을 찾아갔다. 지안의 남은 빚을 대신 청산하려 찾아갔지만, 어디 와서 멋진 척이냐고...
'나의 아저씨' 이선균 "나 같아도 죽여"…이지은, 목 놓아 운 순간 2018-04-19 09:39:05
동훈에게 사채업자 종수(홍인)의 전화가 걸려왔다. “한 달 전쯤에 상품권 잃어버리지 않으셨어요?”라며 운을 뗀 종수는 뇌물봉투를 들고 왔던 지안의 이야기를 흘렸다. 그리고 “걔 조심해야 돼요. 손버릇도 나쁘고 문제 많아요”라고 은근슬쩍 의심의 씨앗을 뿌렸다.지안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