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협은행 IT부문 직원, 연탄나눔 봉사활동 2018-10-17 14:39:18
정보기술(it)사랑봉사단은 17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농협은행 it부문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it사랑봉사단은 성금을 모아 연탄 2만장을 구입, 소외계층 가정에 배달했다. 한정열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사진 왼쪽 두 번째)은 “어려운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동정] 남재철 기상청장,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 가구들 방문 2018-07-28 13:29:32
남재철 기상청장,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 가구들 방문 ▲ 남재철 기상청장은 28일 고령층 1인 가구가 많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기상청이 제공하는 폭염 정보 활용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사진 송고 LIST ] 2018-07-25 15:00:01
임헌정 백사마을서 폭염대비 물품 전달하는 적십자 07/25 12:31 서울 임헌정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세요' 07/25 12:32 서울 임헌정 폭염 속 백사마을 여름나기 07/25 12:35 서울 류효림 김포공항 미화,카트 쟁의행위 돌입 기자회견 07/25 12:36 서울 류효림 구호 외치는 김포공항 미화, 카트관리...
"에어컨이요? 선풍기도 못 켜요"…폭염에 위태로운 이웃들 2018-07-19 16:42:50
큰 판자촌으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19일 오전 슬레이트 지붕으로 덮인 이 마을의 집 앞에서 빨래를 널던 주민 김 모(61·여) 씨는 올해 여름을 어떻게 지내는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는 "단열도 잘 안 돼 냉방을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한여름에 집에 있으면 자주 씻고 선풍기를 가끔 트는 것...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09 15:00:07
"해수욕장·마을휴양지 13일 개장" 180709-0202 지방-003409:48 평택 SRT 지제역 역세권 17년만에 환지 승인 180709-0208 지방-003509:51 흉기로 경찰 살해 40대 남성 '묵비권'…가족 "조현병 앓아" 진술 180709-0210 지방-003609:51 시흥 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 14일 개장 180709-0211 지방-003709:53 [대구소식]...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골목길·언덕 살려 재개발 2018-06-17 18:33:40
백사마을 재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사업시행자인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달 초 공사비 4100억원 규모의 백사마을 재개발구역 설계자로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 사업 개요는 사업부지(18만6965㎡) 중 공동주택용지 10만4939㎡에 20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6개월 '치안현장 점검' 마무리 2018-06-10 18:02:40
시작으로 노원 백사마을과 수서 달터마을 등 빈곤층 마을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피해자 지원시설인 해바라기센터와 피해자케어센터 등을 찾아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당부했으며 은평경찰서에서는 유치장 체험을 통해 재소자 인권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청장은...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6개월간 '치안현장 방문' 마무리 2018-06-10 09:00:16
서울의 대표적 빈곤층 마을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과 강남구 개포동 '달터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변을 직접 순찰했다. 이 서울청장은 "앞으로는 민생과 가장 가까운 치안현장인 지구대, 파출소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시민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주말 N 여행] 수도권: 100년 더 산 봄의 전령 산수유…이천 백사에서 꽃 피다 2018-04-06 11:00:03
◇ 황금색 산수유 꽃길…"황홀하네" 이천시 백사면 일대에서 6∼8일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산수유꽃은 공해에 약하지만 추위를 잘 견뎌내고 이식력이 좋아 벚꽃과 개나리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다. 화사한 황금색 꽃을 피워낸 나무 밑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봄기운에 흠뻑 취한다....
[여행의 향기] 항저우에 가면, 누구라도 시인이 된다 2018-03-18 14:47:43
매번 항저우에 들렀고, 십중팔구는 룽징 마을에 들러 차를 마셨다. 룽징차를 마셔서일까? 건륭 황제는 역대 중국 황제 중 가장 장수한 황제이기도 하다. 민담에는 그가 룽징 마을에서 우연히 얻은 녹찻잎으로 위중한 대비를 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황제는 기뻐하며 그 잎이 난 차나무를 황제의 나무로 봉했다. 20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