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설 잦은 곳에서 왜 사망 속출?…美 늑장대응 비판론 2022-12-28 16:25:44
버펄로시에 따르면 겨울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 절반이 도로 위 차량을 비롯한 실외에서 발견됐다. 1977년 최악의 겨울 폭풍을 겪은 지역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지역이라는 불명예까지 떠안게 됐다. 이리카운티는 특히 만성적인 구급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를...
"무섭다"며 보낸 '딸의 마지막' 영상…울음바다된 가족모임 2022-12-28 14:16:52
미국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간호조무사 앤덜 테일러(22)의 사연이 미국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다. 27일(현지시간) NBC 방송과 일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는 지난 23일 오후 차를 운전해...
美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20대…크리스마스 가족모임 울음바다 2022-12-28 10:54:16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https://www.yna.co.kr/view/AKR20221228004600072?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newyork]로 차에 갇혀 숨진 간호조무사 앤덜 테일러(22)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상[https://twitter.com/MikeSington/status/1607708731822964737?s=20&t=WerW7qkdUOKCGXBWlUgAxg]이 소셜...
테슬라 11% 폭락…심야 미상 항적에 공군 비상 출동 [모닝브리핑] 2022-12-28 06:57:14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버펄로 내 폭설 희생자는 모두 28명이 됐고,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카운티와 인접한 나이아가라카운티를 합쳐 3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혹한, 강풍, 폭설을 동반한 이번 겨울폭풍으로 미국 전체에서 현재까지 총 64명이 숨졌다고 NBC는 보도했습니다. 눈폭풍으로...
뉴욕주 서부 폭설 희생자 7명 추가 발견…美 전체 사망자 64명 2022-12-28 05:31:06
폭설 희생자는 모두 28명이 됐고,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카운티와 인접한 나이아가라카운티를 합쳐 3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977년 이 지역에서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눈 폭풍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혹한, 강풍, 폭설을 동반한 이번 겨울폭풍으로 미국 전체에서 현재까지 총...
美항공편 무더기 결항에 '뿔난' 바이든…"항공사가 책임져야"(종합) 2022-12-28 05:28:09
뉴욕주 버펄로 나이아가라 공항은 이날도 폐쇄를 이어갔지만, 대부분 공항에서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는 등 결항 및 지연 출발·도착이 상당 부분 완화됐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크리스마스 당일과 전날 하루 3천 편 이상의 운항이 취소된 데 이어 이날도 오전까지 2천522편이 결항했다. 이는 이날 오전 전체 결항...
대부분 정상화에도 사우스웨스트는 대거 결항…美당국 조사 방침 2022-12-28 03:40:36
눈 폭풍으로 1m가 넘는 폭설이 내린 뉴욕주 버펄로 나이아가라 공항은 이날도 여전히 폐쇄됐지만, 대부분 공항에서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는 등 결항 및 지연 출발·도착이 상당 부분 완화됐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크리스마스 당일과 전날 하루 3천 편 이상의 운항이 취소된 데 이어 이날도 오전까지 2천522편이...
[천자칼럼] 겨울 폭풍과 고립의 공포 2022-12-27 18:09:45
이번 폭풍으로 뉴욕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버펄로에서만 27명이 죽는 등 미국 전역에서 최소 5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고 2m까지 쌓인 눈에 갇혀 사망자가 속출했다. 이들을 가장 공포에 떨게 한 것은 눈보라 자체보다 고립감과 무력감이었을 것이다. 타인의 도움이 없으면 극한 상황에서 벗어날 길도 없다....
바이든, '최악 폭설' 美뉴욕에 비상사태 선포…"연방정부 지원" 2022-12-27 15:49:15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의 경우 강설량이 120㎝ 이상을 기록하는가 하면 인근 지역을 포함해 사망자가 27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 현재도 눈 속에 갇혔던 희생자들의 시신이 차, 집, 길거리 등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버펄로는 30명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1977년 눈 폭풍 이후 45년 만에 최악의 폭설을 맞고 있다. 앞서...
성탄절 덮친 美 죽음의 폭설…발묶인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종합) 2022-12-27 06:28:03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포함한 이리카운티에서는 사망자가 하루 만에 13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근 지역을 통틀어 최소 2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미 전역에서 폭설, 혹한, 강풍 등으로 인한 이번 겨울폭풍 사망자는 최소 55명에 이른다고 NBC뉴스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