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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전달책 지목' MB 사위 오늘 법정 증언…장인 방어하나 2019-04-17 05:00:00
차례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번번이 뜻대로 되지 않자 자신의 비망록에 '나쁜 자식', '배신감을 느낀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친구', '젊은 친구라 그렇게 처신하는지…' 등의 표현으로 이 변호사를 비판해 놨다. 이 변호사는 그러나 검찰에서 이 전 회장의 금품 제공 내역에...
박찬승 교수 "독립선언서 공약삼장, 만해가 안썼다" 2019-04-09 15:30:49
박 교수는 "독립운동가 이종일이 남긴 비망록에 독립선언서를 며칠에 걸쳐 인쇄해 3만5천 부를 찍었다고 기록됐지만, 재판기록과 다른 인물의 회고록을 보면 1919년 2월 27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2만1천 부를 인쇄한 것이 옳다"며 "독립선언서 중에는 보성사판과 신문관판이 전하는데, 신문관판은 당시에 인쇄한 문서가...
이팔성 "MB에 도움 기대하고 지원…기대 없다면 거짓말"(종합) 2019-04-05 18:30:56
회장이 작성한 비망록을 토대로 이 가운데 19억원과 1천230만원 상당의 의류 제공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 전 회장은 이날 변호인이 "당신이 대선 공로자이기 때문에 응분의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냐"고 묻자 "그 당시엔 당내 경선이라든지 대선에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움을 드리려고 그랬지, 제 자리를...
이팔성 "MB 도움 기대하고 자금 지원했다" 2019-04-05 17:51:19
]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네고 ‘비망록’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5일 “이 전 대통령의 도움을 기대하고 자금을 지원했다”고 진술했다.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 전...
이팔성 "MB에 도움 기대하고 지원…금융기관장 얘기했다" 2019-04-05 16:18:51
회장이 작성한 비망록을 토대로 이 가운데 19억원과 1천230만원 상당의 의류 제공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 전 회장은 이날 변호인이 "당신이 대선 공로자이기 때문에 응분의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냐"고 묻자 "그 당시엔 당내 경선이라든지 대선에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움을 드리려고 그랬지, 제 자리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05 08:00:03
서울시,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190405-0096 사회-002106:17 'MB에 증오감' 비망록 쓴 이팔성, 오늘 첫 법정 증언 190405-0099 사회-002406:31 [현장 In] 부산시민공원 고층아파트 '조망권 독점' vs '사유재산 침해' 190405-0101 사회-002506:33 [휴먼n스토리] "내 나이 92살,...
[주요 기사 1차 메모](5일ㆍ금) 2019-04-05 08:00:00
▲ 'MB에 증오감' 비망록 쓴 이팔성, 오늘 첫 법정 증언(송고) ▲ 고성 산불로 4천명 대피, 건물 125채 불타…도로·철도 통제(송고) ▲ 스쿨미투 1년…학생들 절규 여전한데 교육당국 '반쪽 개혁'(예정) [전국] ▲ 강릉 옥계서 동해 망상까지 집어삼켜…산불 피해 속출(송고) ▲ 충남 아산 설화산 산불...
'MB에 증오감' 비망록 쓴 이팔성, 오늘 첫 법정 증언 2019-04-05 06:17:47
이 비망록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 공소사실 중 이 전 대통령이 이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뇌물 혐의 중 19억원과 1천230만원 상당의 의류 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반면 이 전 대통령은 "거짓말탐지기로 확인하고 싶다"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비망록의 내용을 전면 부인해 왔다. 이 전 대통령은 항소심에서 적극적으로...
KBS 진실과미래위 "최순실 관련 부실보도, 경고조치 대상" 2019-03-14 11:02:37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 보도 불방 등을 꼽았다. 위원회는 "KBS 뉴스가 강조한 기계적 균형 원칙이 도리어 진실을 외면하는 수단으로 전락했고, 초대형 사건이 있어도 취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일선 기자들도 취재하지 않는 기현상이 벌어졌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일부 간부의 일탈 행위에 책임의 큰 부분을...
오늘 MB 보석 후 2심 첫 재판…이팔성 불출석으로 공전할 듯 2019-03-13 05:00:01
인정받는 데 핵심 증거가 된 이른바 '이팔성 비망록'의 작성자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항소심에서 이 전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려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증인 소환장이 '폐문부재(문이 잠겨있고 사람이 없음)'로 송달되지 않아서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주요 증인들이 자신들이 소환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