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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 뼈아픈 후회 안방극장 물들인 감정선 2020-10-25 10:01:00
전해 들은 수는 우연을 떠올렸다. 우연과 사진집 작업을 하던 수는 그간 자신의 행동에 상처 입었을 우연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를 건넸다. 우연이 영화 포스터 캘리그라피 기회를 박탈당하고 슬퍼하자 수는 위로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같이하지 못했다. 이수가 잠시 자리를 ...
"좋아해"…'경우의 수' 옹성우, 드디어 신예은에 ♥고백? '심쿵 엔딩' 2020-10-24 08:16:00
했다. 이수는 캘리그라피 사진집 일이 끝나면 한국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경우연과 함께하지 못하는 서울은 이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기 때문. 어느덧 경우연과 함께 하는 촬영도 막바지였고, 이수는 하루하루가 아쉬웠지만 고작 몰래 마음을 고백하는 것밖엔 할 수 없었다. 이수와 경우연이 문래동에서 촬영을 하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카메라 렌즈에 담은 '각자의 우주' 2020-10-22 17:54:39
힘’을 증명하는 사진집이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지저분하고 살벌한 폭로와 정치 공세를 목적으로 하는 책이 가득한 가운데 《사람들》은 따뜻한 휴머니즘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돋보인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사진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스탠턴은 1만 명의 뉴요커를 사진에 담아보겠다는...
'경우의 수' 옹성우X신예은, 촬영지로 다시 보는 청춘 로맨스 2020-10-20 11:50:02
운명적인 재회에 이어, 캘리그라피 사진집을 계기로 함께 일을 하게 된 이수와 경우연은 서울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의 감정선을 제대로 살리는 촬영지는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데이트 코스만큼이나 설레는 로케이션은 이수와 경우연의 결정적인 순간...
'경우의 수' 옹성우 뿌리친 신예은, 역전된 짝사랑 관계 2020-10-17 08:49:00
경우연은 애매한 관계 속에서도 캘리그라피 사진집 일을 계속해나갔다. 촬영이 모두 끝난 뒤 경우연을 데리러 온 온준수를 보자 이수는 또 심통이 났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 끼어들게 된 이수. 세 사람 사이엔 아슬아슬한 텐션이 감돌았다. 결국 온준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수와 경우연은 부딪혔다. 자꾸만 장난을 치는...
'경우의 수' 옹성우X신예은, 달라진 로맨스 흐름 '심쿵' 예고 2020-10-16 13:22:00
재회한 이수와 경우연은 함께 캘리그라피 사진집 일을 시작했다. 지난한 짝사랑을 끝내기로 마음먹은 경우연은 이수에게 선을 그었고, 이수는 그런 경우연이 못마땅했다. 제주도에서의 입맞춤 이후 이수는 내내 경우연을 신경 쓰고 있었던 것. 여기에 온준수(김동준 분)까지 경우연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이수는 자기도 모...
인수봉의 다양한 '얼굴' 사진전 2020-10-14 18:56:32
담겨져 있다. 성급한 전시회나 사진집 발간을 마다한 전민조 작가는 그동안 찍은 인수봉 사진을 모두 꺼내 전시회와 사진집을 내는 데 도움을 준 한신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전민조 작가는 1944년 일본에서 태어나 부산과 인천에서 자랐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의 전신인 서라벌예술대학 사진과를 졸업했다. 이후...
'경우의 수' 옹성우, 다채로운 눈빛으로 전하는 '사랑 부정기' 2020-10-11 11:39:00
펼쳐졌다. 우연과 사진집 집필을 하게 된 이수는 앞으로 자신을 좋아할 일 없다고 강하게 확신하는 우연에게 심통을 냈다. 첫 번째 미팅 후, 먼저 친구라는 선을 그어버린 우연이 얄미워 내리는 빗속에 혼자 우산을 쓰고 떠난 수는 비 맞을 우연이 걱정되어 돌아섰지만 준수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우연을 발견했다. 이에...
'경우의 수' 옹성우X신예은, 비즈니스도 설레는 투샷 2020-10-10 21:56:00
됐고, 그의 글을 좋게 본 온준수에게 사진집 일도 제의받았다. 엄마(김희정 분)가 아프다는 소식에 서울로 올라온 이수도 온준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미팅 자리에서 이수는 함께 일할 캘리그라퍼가 경우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신을 피하던 경우연과 필연처럼 다시 마주했다. 그렇게나 마음을 다잡았지만, 이수를...
"너를 살려줄 마음이 없다고"…'경우의 수' 옹성우, 매혹적 미소의 설렘 엔딩 2020-10-10 11:29:00
보였다. 한편 수는 거절했던 서울 테마 사진집 진행을 위해 온준수(김동준)를 만났다. 생각이 바뀐 이유를 묻자 춥거나 치열하지 않은 서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수에게선 묘한 감정의 변화가 느껴졌다. 수는 집필을 함께하게 된 캘리그라피스트가 우연임을 알고 그의 집 앞에 찾아갔다. 숱한 고백 끝에 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