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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다시 성사된 한일전…일본, 대만 꺾고 결승 진출 2017-11-18 22:46:19
상황에서 도노사키 슈타(세이부)가 솔로 홈런을 터트려 선취점을 냈다. 5회 초에는 기동력을 살려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도노사키가 안타로 출루하자 니시카와 료마(히로시마)가 희생 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냈다. 도노사키는 기습적인 3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다무라 다쓰히로(지바롯데)가 1루수 정면 땅볼을 쳐...
선동열 불펜 운용의 핵심 '대만전 두 번째 투수는 누굴까' 2017-11-17 09:02:39
타자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 라이언스)에게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고 쫓긴 상황에서 마운드를 박진형(롯데 자이언츠)에게 넘겼다. 3점의 리드가 1점으로 줄면서 필승조의 부담도 그만큼 늘었다. 박진형과 장필준(삼성 라이온즈)이 6∼8회를 무실점으로 버텨 대표팀은 승리에 한발 다가섰으나 9회 마무리...
'아! 김윤동'…도쿄돔에서 사라진 한국시리즈 완벽투 2017-11-17 00:47:07
슈타(세이부 라이언스)를 공 3개로 삼진으로 돌려세워 벤치의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다. 그러나 니시카와 료마(히로시마 도요카프)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제구에 문제가 노출됐다. 선동열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 김윤동을 다독였지만, 한 번 흔들린 제구는 끝내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다무라 다쓰히로(지바 롯데...
무너진 계투 작전…선동열號, 연장 접전서 일본에 '무릎'(종합) 2017-11-17 00:07:53
소스케(세이부 라이언스)의 볼넷으로 기회를 얻었다. 곤도 겐스케(닛폰햄 파이터스)의 타구는 크게 튀어 1루수 하주석의 키를 넘는 내야 안타가 됐다. 이때 공을 잡은 2루수 박민우가 2루를 돌아 3루로 뛰던 주자를 잡고자 3루에 송구했으나 주자 겐다의 발을 맞고 공은 파울 라인 바깥으로 튀었고, 겐다는 여유 있게 홈을...
오늘 야구 한일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예선 MBC 생중계 2017-11-16 20:15:18
양팀의 4번타자는 김하성(넥센)과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로,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2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MBC가 생중계하는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는 백근곤 캐스터, 허구연 해설위원, 차명석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이정후 선수와 이종범 주루코치가 야구 대표팀 사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4 08:00:05
17:53 일본야구대표팀, 13이닝 연속 무실점…세이부에 6-0 완승 171113-0940 체육-0071 18:00 中골프 선구자 펑산산, 마침내 '中 최초' 세계 1위까지 171113-0952 체육-0072 18:14 신진서·최철한·이원영 탈락…한국, LG배 전원 4강 실패 171113-0956 체육-0073 18:17 양궁 구본찬·윤옥희, 대표팀 재승선 위한...
일본야구대표팀, 13이닝 연속 무실점…세이부에 6-0 완승 2017-11-13 17:53:54
13이닝 연속 무실점…세이부에 6-0 완승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개막전에서 한국과 대결할 일본 야구 대표팀의 마운드는 역시 탄탄했다. 일본 대표팀은 13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치른 일본 프로야구팀 세이부 라이언스와 평가전에서 6-0으로 완승했다. 전날 닛폰햄 파이터스와 첫...
일본 야구대표팀, 닛폰햄과 평가전서 3-3 무승부 2017-11-12 16:54:52
아쉬움이 남을 법했다. 다만, 동점 솔로포를 포함해 2타점을 올린 4번 타자 야마카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5번 타자 곤도, 5타수 3안타를 친 톱타자 교다 등은 우리나라 대표팀도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대표팀은 13일 세이부 라이온즈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선동열 감독 "일본 투수들, 모두 대비해야죠" 2017-11-11 15:07:19
다와타 신사부로(24·세이부 라이언스)도 한국 대표팀이 꾸준히 경계해왔던 투수다. 선 감독은 "한 경기에 한 명의 투수만 상대하는 건 아니다"라며 다와타와의 승부도 대비했다. 사실 선 감독의 걱정은 한국 타자를 향한다. 그는 "포스트시즌을 치르지 않은 팀 선수들은 한 달 넘게 실전을 치르지 않았다. 타격감이...
일본 야구, 한국전에 선발 투수 '1+1'…필승조도 완성 2017-11-11 10:37:51
상황에서 이나바 감독은 우완 다와타 신사부로(24·세이부 라이언스)를 두 번째로 등판하는 투수로 낙점했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44를 올린 다와타는 2년간 프로에서 34경기 모두 선발로만 등판했다. 4차례 완투와 3차례 완봉승을 올렸고 최고구속 152㎞의 빠른 볼을 던진다. 다와타는 국제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