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일 새벽부터 택시비 오른다…'기본요금 3800→4800원' 2023-01-31 14:16:14
서울 모범·대형택시도 2월부터 기본요금이 현행 3㎞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7.7%) 오른다. 이에 따라 2월부터 심야에 종각역에서 강남역까지 약 10㎞를 이동한다면 택시비를 1만7700원 내야 한다. 현재(1만5800원)보다 1900원(12.0%), 심야할증 조정이 없던 작년 12월 이전(1만3700원)과 비교하면 4000원(29.2%)...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1천원 인상 2023-01-30 06:56:08
더 늘어난다. 작년 12월1일부터 심야할증 시작 시각이 밤 12시에서 10시로 2시간 앞당겨졌다. 탑승객이 몰리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는 할증률을 기존 20%에서 40%로 높인 탄력요금도 적용 중이다. 이에 따라 2월부터 심야에 종각역에서 강남역까지 약 10㎞를 이동한다면 택시비를 1만7천700원 내야 한다....
"연말 밤인데 택시 많네?" 심야 택시 배차성공률 올랐다. 2023-01-26 17:17:31
2배 가까이 늘었다. 연말 모임과 한파 등으로 택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에 배차 성공률이 높아진 것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발표, 시행한 탄력 호출료 적용 등의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 서울시의 심야 할증요금 조정, 심야 택시 공급 확대를 위한 카카오 T 플랫폼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
"연말 수도권 택시 배차성공률 올라…정부-플랫폼 민관협력 덕" 2023-01-26 16:30:32
등으로 택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발표, 시행한 탄력 호출료 적용 등의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과 서울시의 심야 할증요금 조정, 심야 택시 공급 확대를 위한 카카오 T 플랫폼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카카오모빌리티는 해석했다. 반대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이 적용되지 않은 출근...
알뜰히 챙기세요…손에 잡히는 설 민생대책 총정리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3-01-21 06:00:00
종착역 기준으로 익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합니다. 심야 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공공기관과 지자체 주차장 역시 개방하니 주차 공간을 찾을 때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 경복궁 등 유적지 22개소 무료 개방 문화, 공연, 예술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단 연휴 기간 동안 경복궁을 비롯해 궁, 능 유적지 22개...
서초구, 설 연휴 택시 불법영업 및 불법 노점 특별 단속한다 2023-01-20 17:39:12
버스터미널 등에서 택시 불법영업 행위 및 불법 노점상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 오는 24일 저녁 8시부터 12시 사이에 심야 특별 전담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 골라 태우기, 승객 유치 목적을 위한 장기 정차, 호객...
[토요칼럼] 택시 대란 해방일지를 기대하며 2023-01-20 16:09:40
이후 정부는 지난해 10월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3남매의 퇴근길은 더 나아졌을까. 대책은 요금 인상을 통한 택시기사 유입에 방점을 찍었다. 카카오T 등 중개택시와 마카롱택시 등 가맹택시에 대한 심야 호출료를 3000원에서 4000~5000원으로 인상했다. 심야 할증 시간은 지난달부터 서울 기준 밤...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시간 새벽 2시로 연장 2023-01-19 16:09:40
위반 시 적발된 횟수만큼 중복으로 부과된다. 한남대교 남단~서울요금소도 단속구간에 포함된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에 불법 주·정차해 도로 혼잡을 야기시키는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심야 택시가 승차를 거부하거나, 부당요금징수를 하는지도 집중 단속한다....
서울시, 설 연휴 22~23일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2023-01-17 13:18:37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심야 택시가 승차를 거부하거나, 부당요금징수, 호객행위 및 기타 불법행위를 하는지도 집중 단속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에 나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대중교통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설 연휴 2천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40분 2023-01-17 11:00:03
수도권 지역은 심야 철도·버스를 이용해 귀경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설 당일과 다음날 시내버스(서울)와 지하철의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부산·광주·울산 등 일부 지자체도 시내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내 임시 화장실 703칸을 확충하고, 지원인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