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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만 아니면 돼"…러 대선일 시위 열리나 2024-03-06 21:05:45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자고 촉구했다. 나발나야는 6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흘간 치러지는 러시아 대선 마지막 날인 17일 정오에 일제히 투표소에 나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사를...
"투표지에 '나발니' 쓰자"…나발니 부인, 러 대선일 시위 촉구 2024-03-06 20:02:10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유지를 잇겠다고 선언한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오는 17일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자고 촉구했다. 나발나야는 6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흘간 치러지는 러시아 대선 마지막 날인 17일 정오에 일제히 투표소에 나와 블라디미르...
푸틴,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자포리자 원전 논의 예정 2024-03-06 19:08:06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와 먼저 만난 뒤 함께 푸틴 대통령에게 회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소치 인근 시리우스에서 열린 세계청년축제도 방문해 참가자들과 만난다고 페스코프 대변인은 덧붙였다. 한편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군 장성 2명에게 발부된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과 관련,...
바이든, 국정연설에 나발니 부인 초청…"참석 못해" 2024-03-06 09:29:22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를 국정연설에 초청했으나 그녀가 참석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나발니가 사망한 직후 나발나야와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초청...
[슈퍼화요일 르포] "트럼프되면 민주주의 퇴행" vs "바이든 국경관리 못해" 2024-03-06 06:59:00
주장했다. 투표장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던 알렉세이 파육(27) 씨는 "바이든 대통령이 말실수를 몇 번 했지만 그것이 중대한 사안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혼자 (정책 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그에게는 카멀라 해리스(부통령), 피트 부티지지(교통부 장관), 제이크 설리번(국가안보보좌관)...
러 대외정보국 국장 "나발니는 자연사했다" 2024-03-06 03:36:48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원인에 대해 러시아 고위 정보 당국자가 '자연사'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TV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라이브 방송에서 "나발니는 실제로 자연적인 원인으로 죽었다"고 밝혔다. 나리시킨 국장은 나발니의 죽음에...
나발니 장례식 간 유럽 대사들 러 외무장관 초대는 거절 2024-03-05 21:47:45
열린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에는 참석했다는 점에 거론하면서 "그들은 러시아의 내정에 간섭하고 외교가 아닌 '공연'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나발니의 장례식에는 린 트레이시 미국 대사, 피에르 레비 프랑스 대사, 알렉산더 그라프 람스도르프 독일 대사 등이 참석했다. 솔로비요프는...
美·EU 등 43개국 "나발니 사망 독립적 국제조사" 촉구 2024-03-05 09:19:55
미국, 영국 등 43개국이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의 궁극적 책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독립적인 국제 조사를 요구했다. 4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과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 캐나다, 노르웨이 등 43개국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침묵하는 푸틴…크렘린궁 "더는 할 말 없어" 2024-03-04 21:52:51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에 대한 언급을 아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나발니 장례식에 관한 논평 요청에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더는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거절했다. 극단주의 혐의...
나발니 사망에 침묵하는 푸틴…크렘린궁 "더는 할말 없어" 2024-03-04 20:40:29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에 대해 "더는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나발니 장례식에 관한 논평 요청에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더는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거절했다. 극단주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