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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최후통첩…팬들에겐 "걱정하지 마" 2024-11-14 13:25:51
문구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이브(어도어의 모회사)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또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지시에 따라...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전속계약 해지할 수도" 2024-11-13 18:20:25
음악산업리포트(내부 모니터링 문건)와 관련, "하이브(어도어의 모회사)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했다. 또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지시에 ...
‘빛나는 K컬처’ 산업은 아직 빛 좋은 개살구?[비즈니스 포커스] 2024-11-12 10:20:15
부딪친 사고가 있었다. 올해 엔터업종 하락을 견인했던 ‘하이브-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의 싸움이다. 이 싸움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로 출발했지만 갈등의 본질은 신인 IP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서 비롯됐다. 멀티 레이블을 통한 확장성, 다양성에 대한 불확실성, 의구심을...
"BTS·블핑 온다"…투심 살아난 엔터株 2024-11-10 17:24:39
아티스트 공백기가 길어진 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부 갈등까지 점화하면서 엔터주는 일제히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주가가 반등한 건 내년부터 BTS, 블랙핑크 등 각 엔터사의 대형 아티스트 컴백과 신인 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대부분...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신우석 감독, 근거 없는 형사 고소 유감" 2024-11-08 14:33:28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과의 법적 다툼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8일 "뉴진스와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신우석 감독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다"라면서도 "계약을 위반하거나 어도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묵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약 두 달 전에 이미...
[시사이슈 찬반토론] 뉴진스 하니의 국감 출석, 어떻게 봐야 하나 2024-11-04 10:00:16
있는 우려도 있다. 하이브와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 간에는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이다. 국감이 이런 민간의 사적 이해 다툼에 이용되는 장으로 활용돼선 안 된다. 사실관계도 논란이 크다. 당시 다른 레이블 소속 매니저가 “무시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등 진실 공방이 오가는 사안이다. ...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시작…민희진 재계약 진전 있길" 2024-10-30 10:00:33
민희진이 자신을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하라며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법원은 반면 올해 5월에는 민희진이 자신의 해임을 추진하는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바 있다. 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하이브는...
민희진 "최근 미행당해 경찰 신고…BTS 뷔 군대서 전화" 2024-10-30 00:24:49
30일 예정된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주주간계약에 의하면 대표이사로서의 임기가 2026년 11월 1일까지 보장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이브와 하이브가 선임한 어도어 이사들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해 민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경우,...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20:18:22
계약에 따라 어도어의 하이브 측 사내이사 3인에게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에 찬성하라고 하이브가 지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주주 간 계약은 민 전 대표가 2021년 11월부터 5년 동안 어도어의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이브 몫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돼 있다. 그러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재선임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18:34:36
1일부로 어도어의 사내이사 임기 3년이 끝나는 민 전 대표는 이달 17일 주주총회에서 어도어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어도어는 30일 민 전 대표를 어도어의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놓고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하이브를 상대로 주주간계약에 따라 하이브가 지명한 어도어의 사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