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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칼부림' 안인득 계획범죄 정황에 수사력 집중 2019-04-19 07:53:23
발생했으며 연기흡입 등으로 9명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18일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남지방경찰청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소집해 안씨의 실명, 나이, 얼굴 등 신상을 공개키로 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위해 세력에서 벗어나려고…" 흉기난동범, 범행동기 횡설수설 2019-04-18 17:35:08
발생 후 경남지방경찰청과 울산지방경찰청에 각 2명, 1명의 프로파일러가 안 씨와 심리 면담했다. 안 씨는 지난 17일 새벽 자신이 사는 진주시 가좌동 아파트 4층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사망 5명, 중상 3명, 경상 3명 등 자상으로 인한 사상자가 총 11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8 08:00:13
소리 질러"…다급한 112신고 190417-1235 지방-038321:52 대구 K2 사격장 인근 야산 화재로 660여㎡ 소실…진화 완료(종합) 190417-1244 지방-038422:13 손학규 "당 내홍 송구…제3 정치세력 길로 내년 총선 승리" 190417-1271 지방-038523:31 변재일 의원, 내일 '충북도의원 공천헌금' 재판 증인 출석 190417-127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8 08:00:11
소리 질러"…다급한 112신고 190417-1180 지방-038321:52 대구 K2 사격장 인근 야산 화재로 660여㎡ 소실…진화 완료(종합) 190417-1189 지방-038422:13 손학규 "당 내홍 송구…제3 정치세력 길로 내년 총선 승리" 190417-1216 지방-038523:31 변재일 의원, 내일 '충북도의원 공천헌금' 재판 증인 출석 190417-1221...
경찰,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 수사 TF 꾸려 2019-04-17 08:23:20
진주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42)씨가 본인 집에 불을 질렀다. 그 이후 아파트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러 60대, 30대, 12세 주민 등 5명이 숨졌다. 이 밖에 13명이 흉기 부상 또는 화재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6 15:00:12
지방-006510:09 천년고도 경주 고택·한식 체험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190416-0326 지방-006610:13 의정부 옛 기지촌 '빼벌마을' 토지 분쟁 15년 만에 해결 190416-0327 지방-006710:14 먹거리 안전 소비자가 지킨다…대구시 위생감시원 운영 190416-0328 지방-006810:14 군산 아파트서 불…주민 7명 연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6 15:00:11
지방-006510:09 천년고도 경주 고택·한식 체험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190416-0311 지방-006610:13 의정부 옛 기지촌 '빼벌마을' 토지 분쟁 15년 만에 해결 190416-0312 지방-006710:14 먹거리 안전 소비자가 지킨다…대구시 위생감시원 운영 190416-0313 지방-006810:14 군산 아파트서 불…주민 7명 연기...
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 사망…분당차병원 `의료과실 은폐` 수사 2019-04-15 10:31:07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의료진이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를 은폐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해 수사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남 모 병원 산부인과 의사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또 B씨 외에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C씨와 부원장 D씨 등을 증거인멸 등의...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 은폐의혹? 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부검 없이 '병사' 2019-04-15 08:51:17
분당차병원, 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 사망 의료과실 3년간 은폐 '은폐의혹' 의료진 9명 입건 사고 은닉에도 변명 "병세 악화가 사인" 2016년 분당차병원에서 분만 중 신생아를 떨어뜨린 뒤 몇 시간 후 아기가 숨졌으나 이 사실을 은폐한 정황을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
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 사망…병원 '과실·은폐의혹' 9명 수사(종합) 2019-04-14 21:56:06
분만 중 아이 떨어뜨려 사망…병원 '과실·은폐의혹' 9명 수사(종합)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의사와 부원장 등 수사 선상에 병원 "고위험 분만중 여러 질병이 복합된 '병사'…부원장 직위해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강애란 기자 = 경찰이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