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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여기가 베스트!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 곳' 2024-12-26 10:01:27
책장에 소장된 2만여 권의 책을 읽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폐목재로 꾸민 로비와 아늑한 카페 공간은 겨울철에만 무료로 제공하는 따뜻한 음료와 함께 방문객에게 평온한 시간을 선사한다. 충남 서천 : 계절을 거스르는 초록빛 여행, 국립생태원 & 장항송림산림욕장 생물 다양성의 보고 서천에 자리한 국립생태원은...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열 살 꼬마 톨스토이의 순수한 내면 담은 이야기 2024-12-23 10:00:19
찬사가 아니더라도 책장을 넘기면 바로 이국적인 신선함과 고전적이면서 품격 높은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28개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니콜레니카와 주변 사람들의 삶이 아기자기하게 얽히면서 잔잔한 감동을 안기는 작품이다. 지극히 단순한 열 살 남자아이의 내면을 고스란히 담은 이야기 속에 순수한 아름다움이...
희림, 스마트가구 시스템 '미오' 출시…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2024-12-18 16:25:01
가능한 스마트 테이블과 접이식 탁자와 책장이 결합된 가구도 선보였다. 이탈리아 스마트 가구 전문 브랜드 제품인 만큼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스마트 테이블이 200만원대, 침대와 책상 또는 침대와 소파 결합 제품 가격은 1천500만∼2천만원대(소비자가 기준)에 이른다. 희림은 하이엔드급 오피스텔이나 레지던스 등을...
밀리의서재 "신규가입자 50% 이상 목표…'게임체인저' 될 것" 2024-12-05 13:30:03
있고 본인의 취향이 담긴 책장을 공유할 수 있다. '필기 모드'는 PDF는 물론 이펍(ePub)까지 서비스되는 모든 전자책에서 펜, 만년필, 형광펜 세 가지 스타일 자유로운 필기를 지원한다. 글씨의 크기를 키우는 메모했던 부분도 함께 확대된다. 밀리의서재는 내년을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줄 계획이다. 우선 1분기를...
"AI와 대화하며 독서"…밀리의서재, AI독파밍 서비스 내년 출시 2024-12-05 10:08:32
책장을 공유할 수도 있다. 필기 모드는 PDF는 물론 이퍼브(ePub)까지, 서비스되는 모든 전자책에서 자유로운 필기를 지원한다. 밀리의서재는 신규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에서 독서 라이프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는 "이제 전자책 구독 서비스 시장의 선도 기업을 넘어 독서...
교보증권, 연말 소외계층 지원 활동 2024-12-02 16:08:40
프로그램이다. 아동을 위한 책상·책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후원했다. 자원 재순환 취지와 함께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나눔책방 프로그램도 올해 새로 마련했다.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500여권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는 드림업 프로그램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발레 황태자로 불렸던 천재 발레리노 2024-11-29 18:33:53
책장과 두 손으로 천장을 받치는 모양으로 디자인된 좌석 등을 통해 아이들과 관람객에게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하이메 아욘 가든 등의 공간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 크리에이티브 리서처 김슬기 ● 런던재즈페스티벌 놀래킨 이희문 런던재즈페스티벌에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가 무대에...
[책마을] 어른들도 열광…'K 그림책'은 에너지가 넘쳐 2024-11-29 18:19:29
검은색만 사용해 책을 완성했고, 에선 책장을 펼칠 때마다 마치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점점 더 작은 책이 나온다. 모리스 라벨의 관현악곡 ‘볼레로’에서 영감을 받은 는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했다. 이 작가는 “다른 나라 도서전이나 강연을 다니다 보면 한국 그림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느껴진다”며...
[책마을] 가장 위험한 사기꾼은 '믿을 만한 사람' 2024-11-22 17:39:54
갖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책장을 넘길수록 대학 교양 강좌 강의실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저자는 “믿음에서부터 사기가 발생한다”고 말하면서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면 사회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며 고민한다. 명확히 답을 내리기보단 함께 생각해보자고 질문을 던지는 식이다. 대중교양서와 학술서...
文 "이 지랄맞음이 쌓여…" 서평 후 SNS글 "트럼프에 축하" 2024-11-07 14:31:23
SNS에 "책장사 그만하고 촛불의 선봉에 서서 국민의 방패가 돼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원죄가 있는 문 전 대통령이 반성이나 치열한 투쟁 없이 한가롭게 신선놀음을 한다는 주장이다. 김 전 의원은 "이 시국에 에세이 독후감 소감을 SNS에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정말 눈치 없고 생각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