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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트럼프 관세참모 접촉 "최소한 타국보다 불리해선안돼"(종합) 2025-03-01 13:23:50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면담에서 조선·첨단산업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 계획에 대한 우리 기업의 우려 사항을 전달한 뒤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한미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측 간 관세 조치 관련 논의를 위한 실무 협의체와 한미 조선 협력 강화를...
산업장관 트럼프 신정부 고위당국자 연쇄접촉…"협력강화 초석" 2025-03-01 08:48:33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면담에서 조선·첨단산업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 계획에 대한 우리 기업의 우려 사항을 전달한 뒤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한미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측 간 관세 조치 관련 논의를 위한 실무 협의체와 한미 조선 협력 강화를...
'트럼프 관세 막아라'…韓경제·통상 사령탑, 美장관들 연쇄접촉(종합) 2025-02-28 16:28:37
카운터파트를 접촉하고 '트럼프 관세장벽'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대통령 직무정지로 정상 외교가 중단된 상황에서 각료급에서는 최대한 '경제외교'의 보폭을 넓힌 것이다. 한미 간에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대부분 상품이 무관세로 거래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외를 모두 없애는 방식으로...
안덕근 장관, 방미 앞두고 현대차 비공개 회동…'트럼프 관세' 논의 2025-02-26 06:43:48
장관은 설득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카운터 파트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의 취임 후 방미를 추진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도 내달부터 25% 관세 부과가 예고된 철강 기업 경영진을 개별 접촉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안덕근 산업, 방미 앞 현대차 경영진 회동…'트럼프 관세' 대응 논의 2025-02-26 06:03:01
입장을 조율하고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카운터 파트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의 취임 후 방미를 추진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도 내달부터 25% 관세 부과가 예고된 철강 기업 경영진을 개별 접촉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산업부 관계자는 "안 장관의 방미 협...
EU, 미·우 광물협정 임박에 속탔나…'지지부진' 4년전 MOU 소환(종합) 2025-02-25 21:30:11
수 있다"며 "유럽과 우크라이나가 '윈윈'하는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EU 집행위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주르네 부집행위원장이 지난 2021년 체결된 '광물에 관한 EU-우크라이나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상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 레니에 집행위 대변인은 "세주르네...
'상속세 개편' 놓고, 여야 끝장토론 하나 2025-02-24 18:07:01
대 3 토론을 제안하며 또 도망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3 대 3으로 만나면 토론이 안 된다”며 “1 대 1 무제한 토론을 하자”고 다시 제안했다. 이 대표와 박 원내대표의 공방이 이어지는 와중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권 원내대표가 토론하자고 하면 카운터파트는 나”라고 주장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산업장관, 이르면 금주 방미…美 상무·에너지장관 등 면담 추진 2025-02-23 11:03:04
카운터파트인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맡아서 추진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철강·알루미늄 대상 25% 관세 부과를 예고하고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으로 관세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미국의 무역 적자국에 대해서는 비관세 장벽을 고려한 '상호 관세' 부과하겠다면서...
中왕이 아일랜드서 "협력 강화"…美·유럽 '균열' 공략 2025-02-18 00:55:29
공략 영·독·EU 카운터파트 잇달아 회동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17일(현지시간) 아일랜드를 찾아 협력 강화를 부각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이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미할 마틴 아일랜드...
미-러, 금주 '우크라戰 종전' 협상…이르면 이달 말 정상회담?(종합2보) 2025-02-17 08:52:09
카운터파트가 누구인지, 어떤 내용을 논의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평화 프로세스를 시작할 기회가 오면 그 방법을 모색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사우디에서 진행될 이번 협상은 최근 몇 년간 미국과 러시아 고위급 인사들이 처음 직접 대좌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