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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통령후보 재산 얼마나 될까…트럼프, 월즈의 3천900배 2024-09-20 08:27:46
트럼프는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최소 4개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에 최소 9개 호텔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 그룹' 주식도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자신에게 미국 국민이 보낸...
중국계 겨냥 '차이나 이니셔티브' 美하원 통과…中 대응 주목 2024-09-12 10:17:10
쫓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의 주디 추(캘리포니아) 하원의원도 "차이나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매카시즘이 될 수 있다"면서 "아시아계 미국인 과학자들을 겨냥해 인종적으로 프로파일링(자료 수집)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는 달리 공화당의 랜스 구든(텍사스) 하원의원은 "중국은 미국의 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절...
美 통신사 버라이즌, 프런티어 26.6조원에 인수…광섬유망 강화 2024-09-06 16:21:42
9개 주에 집중돼 있지만 프런티어는 중서부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25개 주에 약 220만명의 가입자가 있다.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인 한스 베스트버그는 "미국 전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광섬유 네트워크를 통해 수백만 명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을 키울 기회"라고 말했다. 버라이즌은 18개월...
해리스 지지 중국계 미국인 단체 출범…USTR 대표도 참여 2024-09-06 10:03:47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온라인 줌 행사를 통해 '해리스-월즈를 위한 중국계 미국인'(Chinese-Americans for Harris-Walz)이란 단체가 선보였다. 미국 민주당의 태미 더크워스(일리노이) 상원의원과 그레이스 멩(뉴욕) 하원의원, 주디 추(캘리포니아) 하원의원, 테드...
'경합주 중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조지아…이기면 백악관 주인 2024-09-05 09:59:59
주'로 떠올랐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공화 양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의 주인이 되기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은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에서의 승리다. 대선 승리를 위해선 전국에서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하고, 각 주에서 한표라도 더...
美민주 의원들, 트럼프에 "취임전 이집트 돈 받았나" 공개 질의 2024-09-04 08:25:55
차원으로 해석된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더힐 등에 따르면 하원 감독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제이미 라스킨(메릴랜드) 의원과 위원회 산하 국가안보·국경·외교 소위 민주당 간사인 로버트 가르시아(캘리포니아) 의원은 WP가 지난달 보도한 의혹에 대해 소명할 것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서한을 ...
노조에서 파업까지…1980년대 '책받침 미녀'의 깜짝 근황 2024-09-04 07:04:09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5월 AEA 회장으로 당선된 실즈는 최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리조트 공연자들의 임금 계약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 그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브로드웨이 극장의 파업도 이끌고 있다. AEA는 미국의 연극·뮤지컬 등 무대에 서는 배우 5만1000여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유서 깊은...
美 배우 브룩 실즈, 연극배우노조 지도자로…본격 활동 시작 2024-09-04 01:43:37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5월 AEA 회장으로 당선된 실즈는 최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리조트 공연자들의 임금 계약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 그는 또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브로드웨이 극장의 파업도 이끌고 있다. AEA는 미국의 연극·뮤지컬 등 무대에 서는 배우 5만1천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美 '스파이 조사' 여파에도 中, 내년 인재 240명 美에 국비 유학 2024-09-02 11:31:50
국비 유학을 보낼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CSC)는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UC어바인)·다트머스대·템플대 등 미국 내 7개 파트너 대학에 내년 진학할 석사·박사 학위 취득 유학생 240명을 조만간 선발한다. CSC는 국비유학...
"상대 후보는 중국 스파이…" 美선거판 '반중 정서' 난타전 2024-09-02 10:22:51
노마 토레스(캘리포니아) 하원 의원은 "모든 현안에 중국을 거론하는 동료 의원들 보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역사회에서 폭력을 조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기간 미국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범죄가 늘어난 것과 비슷한 현상이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