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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25일 개막 배러쿠다 챔피언십서 PGA 투어 세 번째 출전 2019-07-23 14:34:04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통해 PGA 투어 데뷔전을 치렀고 이달 초에는 존 디어 클래식에도 출전했다. 그러나 두 대회에서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컷 통과에 실패, 이번 세 번째 도전만에 첫 3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임성재,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25위(종합) 2019-07-13 09:09:12
컷 탈락했다.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 최호성은 당시에도 120위권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최호성은 이날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316.4야드를 날렸지만 그린 적중률이 55.6%(10/18)에 그쳤고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도 2.1개로 많은 편이었다. 17번 홀(파5)에서 약 10m 거리...
PGA 투어 컷 탈락 최호성 "잔디 적응에 실패…잠도 잘 못 잤다" 2019-07-13 08:42:34
생애 처음으로 나간 PGA 투어 대회였던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도 120위권에 머물러 컷 통과에 실패한 최호성은 이번 대회 목표로 컷 통과를 내걸었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최호성은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커서인지 어제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며 "첫 홀부터 약 5m 파 퍼트를 넣고 위기를 넘겼지...
2타 잃은 최호성,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컷 탈락 2019-07-13 06:09:23
컷 통과 예상 타수는 3언더파까지다.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이어 PGA 투어 대회에 두 번째로 출전한 최호성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 공동 78위에 올라 컷 통과 가능성을 밝혔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120위권에 그쳤던 최호성은 이날 2라운드를 앞두고 "타수를 줄여 컷 통과를...
최호성, 낚시꾼 스윙으로 이글…1언더파 공동 78위 2019-07-12 09:27:52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생애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다. 최호성은 낚시꾼 스윙으로 평균 비거리 313.5야드의 드라이버샷을 날렸다. 정확도는 78.57%을 기록했다. 최호성의 후반 집중력이 빛났다. 2오버파를 기록 중이던 최호성은 14번 홀(파4)에서 티샷으로 324야드를 날려 그린 위에 올렸다. 그리고...
PGA 투어 출전 최호성, 기자회견에서 "컷 통과가 목표" 2019-07-10 09:31:50
"페블비치 대회 이후 연습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지금이 가을은 아니지만 연초에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보다는 조금 더 몸이 풀렸다는 의미다. 이달 말 배라큐다 챔피언십에도 스폰서 초청으로 나갈 예정인 그는 "다시 한번 주최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응원을...
최호성·울프, PGA 존디어 클래식서 특이 스윙 대결 2019-07-09 06:07:01
PGA 투어 대회 출전은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두 번째다. 그는 7월 25∼28일 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호성은 PGA 투어에 정식 진출하지는 않았지만, 모두 대회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그만큼 최호성은 특급 스타다. 클레어 피터슨 존 디어 클래식 총괄은 "최호성을...
그린피 가장 비싼 퍼블릭은 美 페블비치링크스 66만원 2019-07-04 17:21:08
페블비치골프링크스의 1라운드 그린피는 평균 565달러(약 66만원)다. 미국 퍼블릭 골프장 가운데 최고가로 2위인 섀도크리크(500달러)보다 13% 비싸다. tpc소그래스(495달러)와 휘슬링 스트레이츠(460달러), 파인허스트(445달러)가 뒤를 이었다.페블비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대회는 물론 메이저 대회 us오픈이...
남자 US오픈 예선 도전했던 김인경 "상대가 안 됐죠" 2019-06-21 11:11:20
US오픈이 열리는 페블비치에서 한번 쳐보고 싶기도 했다"며 "아무래도 제가 만만하게 생각했는지 상대도 안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남자 US오픈 예선에 출전한 뒤 정작 US여자오픈에는 손목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인경은 "남자 대회 이전부터 손목 인대가 조금 늘어난 상태였다"며 "지금도 조금...
US오픈 우승 우들랜드, 세계 랭킹 25위에서 12위로 '껑충' 2019-06-17 17:57:10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끝난 제119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세계 랭킹 25위로 올라섰다. 이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들랜드는 지난주 25위에서 13계단이 오른 12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브룩스 켑카(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더스틴 존슨(미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