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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새 역사'…'리투아니아 태생 첫 빅리거' 네브로스카스 2017-04-27 19:57:52
돌아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기프트 은고페이(27)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교체 선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올리며 '역대 1호 순수 아프리칸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경기 전...
'첫 아프리칸 메이저리거' 은고페이, 데뷔 타석에서 안타(종합) 2017-04-27 11:43:43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기프트 은고페이(27)가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아프리카 야구 역사가 바뀌는 순간이었다. 은고페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역대 1호 순수 아프리칸...
피츠버그, 은고페이 콜업…사상 첫 아프리칸 메이저리거 2017-04-27 07:53:54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기프트 은고페이(27)가 '역대 1호 순수 아프리칸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은고페이를 현역 로스터(25인)에 등록했다"고 전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아프리카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피츠버그는 주전 3루수...
MLB 위싱턴 터너,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 2017-04-26 17:43:50
번째다. 터너에 앞서 지난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윌 마이어스가 역시 콜로라도를 상대로 쿠어스 필드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해냈다. MLB닷컴에 따르면 이날 나이로 23세 300일인 터너는 역대 24번째 어린 선수이자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달성한 2013년(당시 21세 287일) 이후에는 두 번째로...
한화 좌완 불펜 권혁, 8개월 만에 1군 등록 2017-04-26 16:55:14
1군 합류에 성공했다. 한화는 마무리 정우람과 베테랑 박정진, 두 좌완 투수만 1군 엔트리에 넣어 불펜의 좌우 불균형이 있었다. 권혁의 1군 복귀로 불펜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허벅지 통증을 느낀 외야수 이성열과 내야수 임익준은 2군으로 내려갔다. 외야수 이양기가 권혁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jiks79@yna.co.kr...
SK 선발 고민 지운 다이아몬드 "직구 위주 피칭 효과적" 2017-04-25 22:03:32
"내야수들이 좋은 수비를 펼쳤다. 큰 도움이 됐다"고 동료에 공을 돌리기도 했다. 다이아몬드는 아내의 출산을 지켜보고자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지난 5일 귀국했다. 힐만 감독은 다이아몬드에게 충분한 시간을 줬다. 다이아몬드는 1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KBO리그 데뷔전을 치러 4이닝 동안...
안치홍, 안타치고 도루할 때마다 2만원씩 어린이 후원 2017-04-25 19:19:31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7)이 야구 꿈나무를 위해 올해도 '키다리 아저씨'가 된다. 안치홍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과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 꿈나무 인재 양성 1안타 1도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안치홍은...
황재균, 2안타 3타점 맹타 '3경기 연속 멀티히트' 2017-04-25 14:54:05
이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유망주 크리스티안 아로요(22)를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포함했다. 2013년 샌프란시스코의 1라운드 지명자인 아로요는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으로 16경기에서 타율 0.446, 3홈런, 12타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외야수가 줄줄이 다쳐 주전 3루수...
kt 심우준의 성장과 번트…"눈·발도 이용해야죠" 2017-04-25 10:23:56
상대 내야수들의 위치가 뒤에 있으면 번트를 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석에서 상대 수비 위치의 변화까지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은 심우준에게 긍정적인 변화다. 야구 시야가 넓어졌다는 의미로 봐도 되냐는 질문에 심우준은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심우준은 올 시즌...
황재균-박병호, 눈앞에서 빅리그 티켓 놓쳐…경쟁자 승격 2017-04-25 09:35:19
고배를 마셨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5일(한국시간) 내야수 유망주 크리스티안 아로요(22)를 메이저리그 액티브(25인) 로스터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샌프란시스코의 1라운드 지명자인 아로요는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으로 16경기에서 타율 0.446, 3홈런, 12타점으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