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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5% 약정할인 9월 15일 시행…일단 신규 약정자부터(종합) 2017-08-18 16:36:49
해지에 따른 위약금도 발생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기존 가입자들에 대한 요금할인율 조정, 위약금 부담 경감 등 조치는 통신사들의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25% 요금할인이 시행되는 9월 15일까지 통신사들과 추가 협의를 통해 기존 가입자들의 위약금을 줄이거나 면제하는...
알뜰폰 먼저 만난 방통위원장 "경쟁서 불이익 안받게 할 것"(종합) 2017-08-18 14:02:35
"면밀히 검토해봐야 한다"며 "과기정통부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중립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우리가 취해야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상파 방송에 대해서는 "방송사 내에서 여러 가지 요구가 분출하고 있는데 사실 여부와 반대 의견 등을 면밀하게 들여다본 뒤 법과...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 파급효과 시민이 평가한다 2017-08-18 12:00:03
정통부, 내주 시민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일반인들이 평가하는 여론 수렴의 장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의 기술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파급효과를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시민포럼'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8-18 08:00:03
32곳…88%가 친환경 농가(종합) 170817-1106 경제-0245 19:37 '25% 요금할인' 과기정통부 강경 선회…내일 통보 유력 170817-1108 경제-0246 19:38 30대그룹 상반기 영업익 48% 증가…직원수는 0.4% 감소(종합) 170817-1110 경제-0247 19:45 더블스타 매각가 인하 요구…금호타이어 인수전 원점 회귀하나 170817-1...
유영민 장관, 산하기관 임원 대규모 '물갈이' 예고 2017-08-17 20:28:10
과기정통부 건물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임기가 끝나는 기관 비상임이사직을 공지하고 신선한 분들, 문제의식을 가진 분들을 모으겠다"라며 "비상임이사 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원로는 물론 젊은 그룹, 여성들도 많이 들어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산하·유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17 20:00:00
공식 통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과기정통부는 당초 어제 통보 계획을 잡았다가 유영민 장관이 이통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마지막까지 설득해 보겠다며 오늘 회동을 제안했으나, 이통사 측이 회동 참석에 미온적 반응을 보이자 통보 강행으로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 과기정통부에서...
'25% 요금할인' 과기정통부 강경 선회…내일 통보 유력 2017-08-17 19:37:37
'25% 요금할인' 과기정통부 강경 선회…내일 통보 유력 유영민 장관 "18일 이통사 CEO 회동 안되면 대참하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 약정 요금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올리는 방침을 18일 이동통신사들에 공식 통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과기정통부는 당초...
쫓기는 유영민 장관 "통신 CEO 또 집합" 2017-08-17 17:53:15
만남 일정을 조율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18일 회동을 제시했지만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3사 ceo들이 이번주까지 휴가여서 만남 시기는 다음주 초가 될 전망이다.통신 3사는 과기정통부의 일방적인 일정 통보에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상대 측...
통신비 인하 책임 떠넘기는 과기정통부 2017-08-17 17:24:19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선택약정할인율 인상을 골자로 한 행정처분명령서는 이미 작성이 완성된 상태로 이통사에 발송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문에는 선택약정할인율 적용 대상이 빠져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문에 소급적용을 명시할 경우 법적인 문제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게 내부의...
25% 요금할인 막판 진통…장관-이통사 CEO 회동도 성사불투명 2017-08-17 16:51:46
가능성이 있다. 회동이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과기정통부의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는 한 별다른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 장관은 이통 3사 CEO에게 협조를 요청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에서는 보완책에 대한 고려 없이 단순히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만나는 것은 '할 것은 다 했다'는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