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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NC 못 잡으면 '가을야구'도 없다 2017-04-21 11:30:18
키운 '대형 내야수' 오태곤(개명 전 오승택)을 내주는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불펜 투수 장시환을 데려와 허약한 불펜을 보강했다. 롯데의 승부수였다. 이대호가 합류하면서 확 달라진 공격력과 선발진의 기대 이상의 호투로 초반 좋은 성적이 나자 해볼 만하다는 계산이 선 것이다. 물론 롯데의 이러한 승부수가...
롯데→kt 신예 배제성 "젊은 투수들과 경쟁하겠다" 2017-04-20 11:04:30
단행하면서 투수 장시환(30)과 김건국(29)을 내주고 내야수 오태곤(26)과 투수 배제성(21)을 데려왔다. 불펜에서 무게중심을 잡아주던 장시환을 보낸 것은 아쉬운 일이다. 2015년 신인인 배제성이 당장 장시환의 빈자리를 채울 수는 없다. kt는 지금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김진욱 kt 감독은 배제성 영입에 대해...
김진욱 감독의 '달콤살벌' 리더십…미소 뒤 은근한 채찍 2017-04-20 10:17:09
더욱 심화한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영입한 내야수 오태곤이 경쟁에 가담하게 됐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내야 경쟁이 더 가열될 것"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그는 "오태곤의 장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오태곤이 어느 포지션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각자 경쟁에서 살아남아...
활발한 트레이드 시장…벌써 8개 구단이 선수 맞바꿔 2017-04-19 19:55:39
포수 최재훈과 내야수 신성현을 주고받았다. 하루 뒤인 18일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오태곤과 투수 배제성을 kt 위즈에 내주고 투수 장시환과 김건국을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KBO리그는 트레이드를 주저했다. 구단은 소속 팀 선수를 타 팀에 보내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잡음을 걱정했고,...
[ 사진 송고 LIST ] 2017-04-19 10:00:01
서울 임병식 지지호소하는 유승민 04/18 18:32 지방 하남직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신성현. 04/18 18:33 서울 정회성 광주 금남로의 문재인 지지 인파 04/18 18:37 지방 옥철 1967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저지당하는 스위처 04/18 18:56 서울 진성철 문재인, 광주 집중유세 04/18 18:57 서울 배재...
첫 승 도전 류현진, 백업포수 반스와 호흡 2017-04-19 09:37:14
통산 47경기에 출전했다. 포수뿐만 아니라 내야수로도 뛴다. 포수로 23경기에 출전했고 2루수로 8경기, 3루수 3경기에 나섰다. 류현진이 두 차례 수술을 받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한 경기 출전에 그친 터라 반스와 정규시즌에 짝을 이루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올해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는 두 차례...
롯데-kt, 오태곤-장시환 포함 2대 2 트레이드(종합) 2017-04-18 22:58:41
2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롯데에서는 내야수 오태곤(26·개명 전 오승택), 투수 배제성(21)을, kt에서는 장시환(30)·김건국(29)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다.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두 팀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의 트레이드로 평가된다. 롯데는 장시환을 데려와 취약한 불펜진을 보강했다. 2007년...
롯데-kt, 오태곤-장시환 포함 2대 2 트레이드 2017-04-18 22:30:16
통해 케이티로부터 투수 장시환(30)·김건국(29)을 받고, kt에는 내야수 오태곤(26·개명 전 오승택), 투수 배제성(21)을 내줬다. 롯데는 장시환을 데려와 취약한 불펜진을 보강했다. 2013시즌을 마친 후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kt로 이적한 김건국은 투수 유망주다. 올 시즌 팀 타율이 0.233(17일 기준)으...
'두산맨' 신성현 "옷 갈아입었으니, 적응해야죠" 2017-04-18 17:43:33
갖춘 우타 내야수"라고 기대했다. 신성현도 "두산에서 거포 내야수로 자리 잡고 싶다"고 했다. 목표로 뚜렷하다. 신성현은 "2015년 4홈런, 2016년 8홈런을 쳤다. 올해 목표는 16홈런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미 홈런 한 개를 쳤다. 공교롭게도 2일 두산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생산했다. 신성현은 "(동갑내기) 허경민이...
두산 포수 최재훈 한화 行, 내야수 신성현과 1대 1 트레이드 2017-04-18 09:50:32
두산과 한화 양측은 17일 포수 최재훈(28)과 내야수 신성현(27)을 맞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신성현이 우타거포로 잠재력을 지닌 대형 내야수로 주 포지션인 3루뿐만 아니라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만능선수라고 평했다. 한화는 베테랑 포수와 육성 중인 유망주 포수의 가교 노릇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