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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5)] 체중 이동·풀스윙 하지 말고 공은 오른발 쪽에 둬라 2016-10-11 18:11:15
트러블샷 따라잡기 (상)하체 단단히 고정하고 '어깨 회전' 스윙해야 내 트러블샷만큼은 사부도 인정한다. 아마추어 때 드라이버샷 슬라이스로 무척 고생했다. 당연히 세컨드 샷은 불편한 자리에서 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트러블샷에는 이골이 났다.내가 익힌 트러블샷 기본 원칙은 세 가지다. 먼저 볼...
"아빠골퍼 됐으니 이 악물고 쳐야죠" 2016-10-07 17:54:04
덕에 드라이버샷 거리가 10야드가량 늘고 아이언과 퍼트 감각도 좋아졌다. 그는 “남의 것 같던 스윙을 내 것으로 만든 뒤 샷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며 “드라이버는 캐리 거리로 300야드는 거뜬히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직 불안정한 웨지샷만 가다듬으면 첫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는...
주우재, 비주얼 폭발…‘직진의 달인’ 제작발표회 속 인증샷 공개 2016-09-29 10:40:56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초보 운전자 주우재, 티아라 은정, 효민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9월 29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초보 운전 탈출을 돕는 E채널 신규 예능...
매킬로이 역전드라마…127억원 움켜쥔 '매' 다시 날다 2016-09-26 18:16:05
끝에 고진감래를 맛봤다. 연장전 18번홀에서는 드라이버샷을 327야드 날린 뒤 아이언으로 홀컵 3m 부근에 2온을 시키는 등 장타 본능까지 되살아났다.세계 랭킹 3위인 그는 이번 우승으로 1위 데이와의 포인트 차를 상당폭 좁혔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쏘아 올린 금빛 샷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미국프로골프(pga)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들이 날리는 300야드 티샷은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이런 명품 샷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프로 선수들의 샷을 따라 하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다.올해 pga 투어...
[올가을엔 싱글] "드라이버샷에 스핀 많아 타구 멀리 못 뻗어…클럽 강도 높여라" 2016-09-26 16:11:26
분석 프로그램 결과 값을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직접 드라이버 샷을 해봤다. 트랙맨이 이를 분석했다. 스핀양이 3000대 중반으로 많았고, 클럽스피드는 95mph, 스매시 팩터(클럽의 힘이 공으로 전달된 정도, 1.50이 최고치)는 1.41, 평균 비거리는 224.4야드였다. 허 피터는 “현재 수치를 보면 스핀양이...
골프채도 볼도 맞춤시대…"나도 프로처럼 피팅해볼까" 2016-09-22 18:27:45
300여종의 샤프트와 60여개의 드라이버, 아이언 헤드 등 시 傷【?유통되는 클럽과 샤프트를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 트랙맨과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스윙 특성에 맞는 클럽을 찾아준다. s3(샤프트 검열장비), sst퓨어(샤프트 부위별 강도 검측) 등 자체 개발한 장비로 피팅 전 샤프트 품질을 분석해 품질 오차까지...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슬라이스가 고민? 멱살 잡듯 왼손 그립 바꿔라 2016-09-19 18:27:10
주 무기로 한다. 드라이버샷은 물론이고 아이언샷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부끄러운 고백을 하자면 아마추어 때는 슬라이스로 고생했다. 페어웨이 왼쪽 거의 끝을 보고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면 공은 오른쪽 끝에 떨어지곤 했다. 꾀가 있어서 겨우 살려가다가도 잠깐 방심하면 악성 슬라이스로 아웃 오브 바운즈(ob)가 나와...
세계랭킹 톱10 진입한 박성현, 이번엔 김세영과 국내서 '장타쇼' 2016-09-19 18:23:50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264.94야드로 1위다. 동갑내기 김세영(23·미래에셋)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중 한 명이다. 그의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271.055야드로 6위에 올라 있다.두 선수는 지난 18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전인지 '메이저 헌터' 만든 네 가지 비결 2016-09-19 18:11:55
그다.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의 스윙 리듬과 템포가 일정하다. 스윙할 때는 상체를 숙인 ‘스파인 앵글(척추가 기울어진 각도)’을 끝까지 유지하고 피니시를 만들어주는 밸런스를 중시한다. 임경빈 해설위원은 “lpga투어에서 가장 롱런할 수 있는 스윙”이라고 평했다.약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