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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자기 몸통에 총격…출혈 심하지만 의식있어" 2014-06-23 15:56:41
국방부는 23일 자살을 시도한 무장탈영병 임모(22) 병장에 대해 출혈이 심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55분께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몸통을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군...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오인사격 `703특공연대 장병 관자놀이 스쳐` 치료 중 2014-06-23 13:58:11
오전 브리핑에서 "오인 사격은 체포조의 총격으로 발생했다"면서 "포위망을 좁히다 보니 장병들이 긴장상태에 있다. 총상환자는 지금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임 병장은 수색 군과 대치 중 군에 요청해 아버지와 통화했으며, 지금은 가까운 거리에서 임 병장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투항을 설득 중인 것으로...
총기 난사 탈영병, 계획적 범행 추정 "도망가는 장병들 대상으로 총격" 2014-06-23 11:02:05
"총격 시간은 전날 저녁 8시 15분 경이고 수 분간 교전이 지속됐으며 10여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방부는 "임 병장이 지향성 조준사격을 한 것이 아니겠냐"고 밝혀 10여발을 상대를 향해 쏘는 조준 사격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 병장은 근무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이 삼거리에서...
"탈영병 수색중 오인 사격으로 총상 환자 1명 발생" 2014-06-23 10:54:46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인 사격은 체포조의 총격으로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사고는 오전 8시40분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대변인은 "포위망을 좁히다 보니 장병들이 긴장상태에 있다"면서 "총상 환자는 지금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총기 난사 탈영병, 송중기도 현장에? 703특공연대 생포 임박 2014-06-23 10:50:45
부소대장에게 총격을 가했던 것처럼 끝까지 저항한다면 별 수 없지만 최대한 생포해서 수사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22일 탕영병 아버지는 현장에 도착해 "앞날이 창창하니 죽지 마라"며 아들에게 연이어 호소했다. 임 병장의 범행 동기에 대해 국방부 한 관계자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했던 것으로...
`사상자 5명`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부모 "앞날 창창하니 죽지마" 703특공연대 상황... 2014-06-23 10:13:54
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지만, 703 특공연대가 투입돼 임 병장에 대한 체포 작전을 벌였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8시께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임 병장과 접촉했다"며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던져줬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최대한 투항을...
`사망자 5명` 총기 난사 탈영병, 부모 "앞날 창창하니 죽지마라" 설득에 결국.. 2014-06-23 09:33:34
대한 체포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작전 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군 등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703 특공연대가 투입돼 임 병장에 대한 체포 작전을 벌였다. 군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늘 오전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던져줬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최대한 투항을...
[속보] 총기 난사 탈영병 체포작전 돌입··오전 8시반 또 총격전 발생 2014-06-23 09:12:03
대응사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총격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군은 임 병장의 예상 도주로에 다중 차단선을 설치하고 포위망을 좁혀 가고 있는 상태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최대한 투항을 권유하겠지만 어제 임 병장이 부소대장에게 총격을 가했던 것처럼 끝까지 저항한다면 별 수 없지만...
총기 난사 탈영병, 대치상황 이틀째 지속.."고성 주민들 불안감 고조" 2014-06-23 08:47:33
포위망 돌파를 시도하다가, 우리 군 추격조의 총격을 받고 다시 도망갔다는 소식에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군은 어제 오후 11시쯤 고성군 제진검문소 북쪽에 구축된 포위망에 접근하는 임 병장에게 암구어를 시도했으나 응하지 않자 10여발의 총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밤새 긴박하게 벌어진 작전...
진돗개 하나 발령…GOP 총기난사 탈영병, 숲 속에서 밤새… 2014-06-23 08:40:41
임 병장이 먼저 총격을 가해 상호 간 10여발을 쏘는 총격전이 벌어졌고 소대장 1명이 관통상을 입었다.임 병장은 포위망 탈출을 시도하려다가 발각되자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총기 난사 탈영병, 얼른 잡아야할텐데" "총기 난사 탈영병, 주민들까지 대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