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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맨홀 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사망자 2명으로 2017-06-23 14:46:48
한 맨홀 아래 오수관에서 작업하던 중 가스에 질식해 실종됐다. 맨홀에 들어간 임씨가 보이지 않아 뒤늦게 구조에 나선 서씨도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서씨를 구조한 소방당국은 임씨가 오수관의 유속에 밀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하다 18시간여 만에 발견했다. 사망한 2명 모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가스 질식사고 실종자 하수처리장서 발견…사망자 2명으로 늘어(종합) 2017-06-23 13:52:24
한 맨홀 아래 오수관에서 작업하던 중 가스에 질식해 실종됐다. 맨홀에 들어간 임씨가 보이지 않아 뒤늦게 구조에 나선 서씨도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서씨를 구조한 소방당국은 임씨가 오수관의 유속에 밀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하다 18시간여 만에 발견했다. 사망한 2명 모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군산 맨홀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2017-06-23 12:25:58
지 18시간 만이다. 임씨는 전날 맨홀 아래 정화조 작업을 하던 중 먼저 들어간 동료 서모(57)씨가 나오지 않자 구조하러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는 맨홀 진입 후 이들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정신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 씨는 사고 직후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경찰 군산 오수관 작업사고 조사중…안전장비 미착용 집중 조사 2017-06-23 10:28:33
후 이들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정신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씨는 구조 당시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오수관의 수심은 1.5m가량 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씨가 유속에 밀려 떠내려 간 것으로 보고 찾고 있지만, 오수관이 군산 시내 전역으로 연결돼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시 유독가스 막아주는 '위기탈출 산소캔' 2017-06-21 17:04:21
80%가량은 유독가스가 원인이다. 공기 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 곤란과 두통이 생긴다. 3~5분이 지나면 의식을 잃는다. 한성비씨씨의 ‘이지119 산소마스크’는 화재 발생 후 3~5분 동안 쓸 수 있는 긴급탈출용 산소캔이다.정영신 한성비씨씨 대표는 “모든 재난에는 골든타임이 있어서 이때를...
국내 최장 '인제터널' 화재·재난 대비 '이상 무' 2017-06-20 11:00:01
있게 했다. 유류화재에 대비한 소화설비와 유독가스 유출에 대비한 독성가스 감지설비도 갖췄다. 터널 전 구간에 스프링클러 역할을 하는 물 분무 소화설비를 설치해 대형 화재가 발생해도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인제터널 관리사무소에는 국내 터널 최초로 전용소방대를 상시 배치한다. 소방차 1대와 구급차 1...
닭고기 8천t 방출·계란 수입선 다변화…식탁물가 잡기 '안간힘' 2017-06-19 15:00:00
보이지만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 영향으로 생활물가가 유독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1∼5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같은 기간 농축수산물의 물가 상승 기여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6%포인트, 석유류는 0.9%포인트 상승했다.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 폭이 축소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
[런던화재, 우리는] 작년 고층화재 150건, 인명피해 빈발 2017-06-15 12:15:02
때문에 입주민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치료를 받았고 소방관 1명도 진화하다가 부상했다. 이처럼 고층건물 화재는 수시로 발생한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층건물 화재는 2014년 107건(초고층 11건), 2015년 107건(초고층 8건)이었다가 지난해 150건(초고층 8건)으로 늘었다. 올해도 6월 현재 57건(초고층...
런던 화재 고층건물 수년 전부터 안전경고 잇따라 2017-06-14 17:40:45
생사가 확인되지 않다. 이미 입주자 50여 명은 화상과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런던 소방국은 밝혔다. 런던시는 40여 대의 소방차와 200여명의 소방대원, 10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재경보도 안울려" 런던 24층 화재 사망자 규모에 우려 커져 2017-06-14 16:41:21
명은 화상과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렌펠 타워에는 12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목격자인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건물 밖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