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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월 25일 항소심…미국 언론 "벌금형 가능성"(종합) 2017-04-18 11:30:46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스타일의 슬라이더, 카일 헨드릭스(시카고 컵스) 스타일의 체인지업 등을 던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강정호가 지난해 10월 초 이후로 투수를 상대해볼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강정호 측은 국내 변호사가 항소심 재판을 전담하고, 취업비...
오승환, 1실점 후 '찜찜한' 시즌 첫 세이브…통산 20개째 2017-04-18 10:30:36
안타를 맞았으나 오승환은 슬라이더를 던져 프란시스코 서벨리를 힘없는 투수 앞 땅볼로 요리했다. 오승환은 2사 2루에서 등장한 대타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빠른 볼을 던졌다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올해에만 6번째 실점(자책점)이다. 오승환은 2사 2루의 동점 위기에서...
MLB 피츠버그, 강정호 훈련 도우러 한국에 '피칭 머신' 보낸다 2017-04-17 15:06:34
훈련 도우러 한국에 '피칭 머신' 보낸다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뿌리는 최신 '피칭머신'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이 음주 운전 재판으로 한국에서 훈련 중인 강정호(30)를 위해 피칭 머신을 배로 실려 보낼 예정이다. 17일(한국시간) MLB닷컴에...
'150㎞ 강속구' LG 고우석, 잠실 흥분시킨 1군 데뷔전(종합) 2017-04-16 18:25:46
이날 고우석은 직구와 슬라이더 등 두 볼 종류만으로 총 21개의 공을 던졌다. LG 전력분석원이 측정한 직구 시속은 최고 150㎞까지 나왔다. 잠실구장 전광판에 찍힌 최고 시속은 151㎞였다. LG 홈팬들은 150㎞를 넘나드는 고우석의 불같은 강속구에 여러 차례 탄성을 질렀다. 충암고를 졸업한 고우석은 2017년 신인...
LG 고우석, 1군 데뷔전서 최고 150㎞ 강속구 2017-04-16 16:56:07
기록했다. 이날 고우석은 직구와 슬라이더 등 두 볼 종류만으로 총 21개의 공을 던졌다. LG 전력분석원이 측정한 직구 시속은 최고 150㎞까지 나왔다. 잠실구장 전광판에는 최고 시속이 151㎞였다. LG 홈팬들은 고우석의 강속구에 여러 차례 탄성을 질렀다. 충암고를 졸업한 고우석은 2017년 신인 지명회의에서 LG의 1차...
류현진의 세 번째 도전 특명 '좌타자 봉쇄하라' 2017-04-16 09:57:57
0.217로 낮은 편이다. 빠른 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4가지 구종으로 우타자를 쉽게 요리했으나 정작 좌타자 공략은 신통치 않았다. 왼손 타자에게 내준 볼넷과 몸에 맞은 볼은 조기 강판으로 직결돼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첫 등판이던 8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1-1이던 5회 선두 우타자 더스틴 가노에게...
팻딘 완투쇼+최형우 2타점…KIA 1천440일 만에 단독 1위 2017-04-14 22:52:46
선발 한현희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 아치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김주찬의 2루타로 기회를 잡은 8회 2사 2루에서 오설리반에게서 좌익수 키를 훌쩍 넘어가는 2루타를 쳐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홀로 5타점을 쓸어담은 루이스 히메네스의...
KIA 최형우 동점포·결승 2루타…넥센 오설리반 또 실점 2017-04-14 20:48:35
넥센 선발 한현희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 아치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김주찬의 2루타로 기회를 잡은 8회 2사 2루에서 오설리반에게서 좌익수 키를 훌쩍 넘어가는 2루타를 쳐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빠르지 않은 패스트볼…류현진, 6안타 허용 모두 직구 2017-04-14 06:57:21
55% 내외를 유지하면서 서클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타자를 요리한다. 하지만 직구 구속이 오르지 않으면 변화구 구사 효과도 떨어진다. 다저스가 류현진의 복귀 조건을 '시속 90마일(시속 145㎞)짜리 직구를 던질 수 있을 때'라고 못 박은 이유다. 미국 야구분석사이트 브룩스 베이스볼은 류현진이...
SK 이틀 연속 끝내기, 끈끈한 뒷심 확인해 더 짜릿 2017-04-13 23:03:11
슬라이더가 들어와서 방망이를 휘둘렀다. 정타가 되지는 않았지만, 안타가 돼서 얼떨떨한 기분이다"고 끝내기 순간을 돌아봤다. 정진기는 "작년 공익을 마치고 '올해는 잘해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시즌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