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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ㆍ차관급 인선]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행복기금 등 朴정부 공약 밑그림 2013-03-24 17:11:00
금융통인 그는 금융공기업 기능 통폐합의 필요성을 역설해왔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서민금융 전문가답게 금융회사들이 수익을 내는 데 주력하기보다는 사회적인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일례로 작년 3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서민금융 1박2일’ 투어를 함께하며 한...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리고 기준은 확 낮춘다 2013-03-24 16:38:37
금융정보활용평가위원회를 신설해 정보활용업무와 실적등을 평가받고 결과를 국회에 제출한다는 것이다. 대상도 기업탈세, 편법증여, 고액체납회피 등 고질적 탈세행위에 집중하고 비과세가 관행인 결혼자금, 전세자금, 권리금 등 서민의 일상 금융거래 등에는 피해가없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올해부터 과세...
<프로필>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13-03-24 15:16:11
금융연구기관에서 서민금융 부문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가계부채 전문가로 통한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가계부채 대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평가받는 이유다. 1987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서 1995년 미국 퍼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게시판> 금감원·기업은행 `서민금융 상담행사' 2013-03-24 12:00:42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024110]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를 연다. 참가자는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지원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대출 승인 시 통상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문의는 금감원(☎02-3145-8133,8142)이나 기업은행(☎1566-2566),...
4월부터 카드 혜택 축소, 문자메시지로 '통보' 2013-03-24 11:25:00
동참하기로 했다.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 당국이 서민과 소비자 보호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용대금명세서를 이용한 부가 혜택 변경 고지도 구체화한다.변경일까지 매월 이용대금명세서에 혜택 축소 내용이 자세하게 실린다. 6개월 전에 고지한다면 매월 같은 내용이 반복돼 고객이 충분히 인...
내달부터 카드 혜택 축소 문자메시지로 통보 2013-03-24 06:01:20
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 당국이 서민과 소비자 보호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매월 문자메시지로 알리려면 비용 부담이 너무 크지만 한번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대금명세서를 이용한 부가 혜택 변경 고지도 구체화한다. 변경일까지...
[국민행복기금-②] 부채탕감 ‘딱 한번만’ 2013-03-22 16:35:30
금융권에서 다양한 정보 갖고 분류하는 것도 정서적으로 어려워하는 면이 있어서 부딪치는 면이 있기는 한데 다양하게 미시적으로 그루핑 할 필요가 있다. 뭉뚱그려 백만이 아니고 세밀하게 그룹을 분리해야 한다. 과거에 빚을 내서 갚은적이 있다든가 과거경력 굉장히 봐야할 것 같다.” 부채를 탕감해 준 이후의 대책도...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초석을 다지겠습니다.언젠가는 금융이한류(韓流)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마지막으로 “따뜻한 금융”이 구현될 수 있도록각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국민행복기금”을 조속히 발족시키고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과거 경험에 비추어보더라도신용회복에 ...
<`대한민국 경제사령탑' 머리도 손발도 공백 상태> 2013-03-22 09:45:26
차관보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백운찬 세제실장은 최근 관세청장에 취임했다. 차관보는 물가를 비롯한 민생 현안과 거시경제정책을, 세제실장은 새정부 공약이행을 위한 세수 증대방안을 책임진 자리다. 신 차관까지 떠나면서 22일 열려던 물가관계부처회의는 자연스레 취소됐다. 장관급 회의지만 새...
"키프로스 악재 부담..코스피, 외국인 수급 주시" 2013-03-22 09:35:13
것을 재확인한다. 그러니까 애초부터 10만 유로 미만의 서민 예금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경솔했다는 입장 표명이다. 성명서 내용에 대한 금융시장 반응은 어떨까. S&P 선물, 나스닥 선물의 실시간 지수를 보자. S&P 선물지수는 0.09% 마이너스로 성명서에 대한 큰 반응은 없다. 나스닥 선물지수는 3대 지수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