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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황재균, 7월 전에 빅리그 데뷔할 것" 2017-04-05 07:49:26
더 굳힌 데다 백업 내야수 코너 길라스피를 향한 신뢰도 깊다. 하지만 '대기 순위'에서는 황재균이 앞선다. MLB닷컴은 "황재균은 마이너리그 유망주 크리스티안 아로요에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머큐리 뉴스의 설명은 더 구체적이다. 머큐리 뉴스는 "황재균은 메이저리거가 될 기량을 갖췄다"며 "황재균의...
KIA서 3년 뛴 필, 은퇴 선언…"팬들 잊지 않겠다" 2017-04-04 19:07:34
동안 활약한 내야수 브렛 필(33)이 유니폼을 벗는다. 지난해까지 필이 뛰었던 KIA 구단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지난달 필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구단 스카우트를 만나 은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필은 2014년 KIA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까지 3시즌을 활약했다. 주로...
MLB 다저스 류현진, 3년 만에 개막 로스터 진입 2017-04-03 09:27:09
오스틴 반스가 명단에 올랐고, 내야수는 로건 포사이드·에이드리언 곤잘레스·코리 시거·저스틴 터너·체이스 어틀리가, 외야수는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족 피더슨·야시엘 푸이그·앤드루 톨레스, 백업 야수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스콧 반 슬라이크가 개막전에 나선다. 2013년과 2014년 다저스의 3선발 투수로 활약한...
'저니맨' 가와사키, 6년 만에 일본야구 소프트뱅크 복귀 2017-04-01 10:30:52
= 내야수 가와사키 무네노리(36)가 미국프로야구 무대에서 유랑을 끝내고 6년 만에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복귀했다. 교도통신은 지난달 31일 "소프트뱅크 구단이 가와사키와 입단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면서 "메이저리그 저니맨인 유틸리티 내야수 가와사키가 그의 첫 번째 프로팀이었던 소프트뱅크로 돌아가게...
개막전 깜짝 홈런 kt 박기혁 "투수보다 내가 더 놀랐다" 2017-03-31 22:44:39
kt 위즈 베테랑 내야수 박기혁(36)은 장타보다는 안정적인 수비가 장점인 선수다. 2000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1군에서 15시즌을 뛰며 통산 홈런 19개를 기록했다. 2004년에는 롯데에서 한 시즌 홈런 6개를 치긴 했지만,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1군에서 아예 홈런이 없었다. 그랬던 박기혁이 kt의...
kt 2017시즌 1호 홈런 주인공 박기혁…304일 만에 '손맛' 2017-03-31 19:48:02
= kt 위즈 베테랑 내야수 박기혁(36)이 프로 통산 20호 홈런을 2017시즌 개막전에서 기록했다. 박기혁은 3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초 선두타자로 시즌 첫 타석에 등장한 박기혁은 상대 선발 메릴 켈리의 시속...
kt 심우준, 첫 개막전 선발 출전…"잘할 거라는 자신감 가득" 2017-03-31 19:02:12
도중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내야수 심우준(22)을 불러 세웠다. 심우준은 3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개막전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2015년과 2016년 kt의 개막전 선발 유격수는 박기혁이었고, 심우준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올해 3루로 자리를 옮긴 심우준은 고대하던 개막전...
MLB 추신수 동료 오도르, 장기 계약에 '말 두필' 보너스 2017-03-31 14:04:35
=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6년간 장기 계약한 내야수 루구네드 오도르(23)에게 말(馬) 두 필을 계약 조건에 포함해 덤으로 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31일(한국시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6년간 4천950만 달러(약 554억1천525만 원)를 받는 조건에 텍사스와 장기 계약한 오도르는 계약서에...
정근우·한현희 개막 엔트리 포함…신인은 이정후 등 5명 2017-03-30 19:46:37
이글스 내야수 정근우와 넥센 히어로즈 잠수함 투수 한현희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개막 엔트리 명단을 공개했다. 시범경기까지만 해도 재활을 마치지 못했던 정근우와 한현희가 극적으로 개막 엔트리에 등록했다. 정근우는 지난해 11월...
두산 양의지·김재호 "KIA·LG 가장 껄끄러울 듯" 2017-03-27 14:08:34
거론했다. 내야수 김재호도 "KIA, LG와 매 경기 타이트한 게임을 벌였다"면서 "두 팀에 대량 실점한 경우도 있어 올해 경계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그러면서도 두산의 3년 연속 우승 도전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양의지는 KBO리그 최강으로 손꼽히는 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유희관, 장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