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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장타력+송곳샷…"여고생 대어가 떴다" 2016-06-27 18:05:32
255.75야드로 성은정(254.00야드)보다 약간 길었다. 성은정은 “드라이버샷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거리를 조절하고 있다”며 “최장 290야드까지 날릴 수 있다”고 말했다. 비거리는 약간 짧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성은정이 80.36%로 박성현(71.89%)보다 훨씬 높았다. 박성현은 티샷이 불안정해도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반전 또 반전!…'짐 싸던' 오지현, 거짓말 같은 역전우승 2016-06-26 17:46:31
차 선두를 달리던 성은정이 갑자기 심하게 흔들렸다. 드라이버샷이 ob(아웃오브바운즈)가 됐고, 1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이 왼쪽 러프로, 네 번째 샷은 오른쪽 긴 풀숲으로 들어갔다. 여섯 번째 샷으로 그린 위에 공을 올린 성은정은 5m짜리 퍼팅에 실패했다. 트리플 보기 참사를 겪은 그는 10언더파 278타로 내려왔고...
[여행의 향기] 탁 트인 초원과 바다…OB도 카트도 없다…"난코스라 더 끌리네" 2016-06-26 15:52:07
보게 된다.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를 쳤더니 페어웨이 약간 왼쪽으로 구르다 러프로 들어갔다. 타이거비치 링크스 코스의 러프는 국내 골프장에서 통상적으로 보던 러프와는 차원이 다르다. 습관처럼 러프샷을 하니 아이언이 러프에 착 감겨 공이 3m도 못 간다. 이곳을 경험해본 동반자는 공을 멀리 보낼 생각은 말고...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 괴물 성은정, 3라운드도 평정 2016-06-25 18:55:35
다소 흔들렸다.14번홀(파4)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한 공이 티잉그라운드 앞 30m에 러프에 떨어지는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성은정은 “티 앞에 잔디 보푸라기가 있었는 데 공이 거기에 맞고 속도를 잃으면서 미스샷이 났다“고 했다. 로스트볼을 선언해 1벌타를 받은 그는 네 번째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2퍼트로...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아일랜드 퀸'에 다가선 조정민 "용감해지고 싶다" 2016-06-25 18:05:31
샷을 쳤다. 바람에 따라 한 클럽을 더 잡기도 했다.q. 단독선두가 아마추어 성은정 선수다. a. 한국여자오픈 때 성은정 선수와 함께 틈? 장타자이긴 한데 내 플레이에 집중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이 안 쓰였다. 그 전에도 경기를 함께 한 적이 있어서 알던 사이다. 최종 라운드에서 함께 경기를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이글 잡으려다 '악! 보기'…만만했던 18번홀 '지옥의 홀'로 2016-06-24 17:46:34
다시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2온(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는 것)을 노린 박성현이 먼저 290야드를 날리자 장하나도 힘껏 드라이버를 휘둘렀다.하지만 장하나의 티샷은 좁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오른쪽 깊은 덤불 속에 빠졌다. 공을 찾지 못한 장하나는 ‘로스트 볼’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은 뒤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모양 빠지면 어때!"…★들의 별난 '프리샷 루틴' 2016-06-24 17:32:58
하면서 샷감을 가다듬는다.통산 8승의 이정민(24·비씨카드)도 스윙하기 전 그립을 잡는 루틴을 최근 새로 시작했다. 왼손으로 먼저 클럽을 잡은 뒤 오른쪽으로 백스윙하듯 두 번 정도 들었다가 그립을 잡는 독특한 방식이다. 그는 “둔해진 샷감을 되찾기 위해 과감하게 루틴을 바꿨다”고 했다.반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더위도 잊었다…시원한 명품샷에 갤러리들 "나이스 샷 ~" 2016-06-23 18:32:07
박성현, 김민선(21·cj오쇼핑) 등 장타자들의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박성현의 팬클럽 ‘남달라’ 회원들을 비롯해 다양한 응원부대가 아일랜드cc로 몰려들었다. 장하나, 박성현, 안시현으로 이뤄진 주요 선수 조에는 500여명이 따라다녔다. 장하나 팬클럽 회원들은 ‘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우승 향해 쏜다…'비밀병기' 든 챔프들 2016-06-23 18:28:41
드라이버를 골라서 쓴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평소 쓰는 드라이버를 그대로 쓴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1인치(2.54㎝) 짧은 드라이버를 쓴다. 무게가 0.3g 정도 가볍지만 약간 강한 클럽이다. 그는 “샷감이 안 좋으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짧은 클럽으로 컨트롤샷을 구사한다”고 말했다.롱아이언을 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펄펄 난 조윤지…장타 뽐낸 박성현…몸 덜 풀린 장하나 2016-06-23 18:25:11
갤러리들이 술렁였다.먼저 장하나가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리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낮은 탄도로 날아간 공은 페어웨이를 시원하게 반으로 가른 뒤 260야드 지점에 떨어졌다. 갤러리들의 입이 딱 벌어진 사이 박성현의 드라이버샷이 불을 뿜었다. 티샷 거리는 280야드에 달했다.◆박성현 1번홀 버디 징크스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