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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 병사` 위중상태 지속…"열흘 고비 넘겨야" 2017-11-14 19:04:50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는 14일 오후 취재진과 만나 "환자는 여전히 많이 심각한 상태"라며 "향후 수술 일정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현재 외국 사례를 분석하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
귀순 북한 병사 위중상태 지속…"열흘 고비 넘겨야"(종합) 2017-11-14 18:50:54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는 14일 오후 취재진과 만나 "환자는 여전히 많이 심각한 상태"라며 "향후 수술 일정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현재 외국 사례를 분석하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北 귀순병사 첫 발견에서 후송까지…긴박했던 50분 2017-11-14 17:59:24
헬기장으로 이동시켰고, 4시45분에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합참의장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3차례 보고를 했으며, 유엔사 군정위 수석대표와 공조회의도 열었다. 이후 오후 7시12분에는 군정위에서 확성기를 이용해 이런 상황에 대해 두 차례 대북통지를 했고, 북한군에서는 이를 캠코더로...
JSA 귀순 북한군, 지프 타고 MDL로 돌진…北 40여발 총격(종합2보) 2017-11-14 17:12:58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 3분까지 1차 수술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상황 발생으로부터 귀순자 발견까지 17분이 걸린 데 대해서는 "JSA 대대 장병들 입장에서는 전방의 적 위협이 중요했다"며 "(귀순자에 대한) 조치는 우선순위로 보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이국종 교수 "한국의 보배"...국민 `감동` 여전해! 2017-11-14 16:45:43
수원 아주대병원에 이송돼 5시간 이상의 수술을 받았다. 집도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린 외상 치료의 대가 이국종 교수가 맡았다. 병사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이후 2·3차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의 사용자 `knin****`는 "목숨 걸고 넘어온 길인만큼...
귀순병사 AK 소총탄 맞았다…합참 “北 소총휴대, 정전협정 위반” 2017-11-14 16:28:50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위독한 상태다.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는 14일 취재진에게 "앞으로 열흘 동안은 고비를 계속 넘어가야 할 것"이라며 "환자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섣불리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귀순병사 (사진=연합뉴스)
이국종 교수, ‘진료 청탁’ 문화 일침한 정의로운 소신 2017-11-14 13:40:14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전문의의 직관과 소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국종 교수는 지난 8월 CBS 교양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국종 교수는 우리나라의 ‘진료 청탁’ 문화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당시 그는 “(내게도) 여전히 청탁 문자가 들어온다. 우리 사회에는 병원을...
이국종 교수 손 잡은 대한민국 군인 "북한군 꼭 살려달라" 2017-11-14 12:06:08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 병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31분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몸 곳곳에 5∼6군데 총상을 입었다. 그는 오후 4시 40분께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 헬기로 이송돼 5시간에 걸쳐 수술받았다. 군 관계자에 경례하는 이국종...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1-14 12:00:03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는 14일 취재진과 만나 "앞으로 열흘 동안은 고비를 계속 넘어가야 할 것"이라며 "상처 입은 장기가 분변의 오염이 심각해 강제로 봉합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귀순 북한 병사 위중…"장기 오염 심각해 열흘이 고비" 2017-11-14 11:10:25
관계자들이 분주히 왕래했다. 북한군 병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31분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몸 곳곳에 5∼6군데 총상을 입었다. 그는 오후 4시 40분께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 헬기로 이송돼 5시간에 걸쳐 수술받았다. kyh@yna.co.kr, sto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