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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공개…조동만 전 부회장 715억(종합) 2013-11-28 13:57:50
세무서 게시판에 28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조동만 한솔그룹 전 부회장이 양도소득세 등 715억원을체납해 개인 체납자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낫다.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인 조 전 부회장은 2004년부터 84억1천600만원의 지방세도 체납한 상태다. 조...
'고액체납자 봤더니'…조동만 전 부회장 715억 체납 2013-11-28 12:00:11
관보, 세무서 게시판에 28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이 양도소득세 등 715억원을체납해 개인 체납자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인 조 전 부회장은 2004년부터 84억1천600만원의 지방세도 체납한 상황이다. 이에 조...
<증권사 M&A 인센티브 부여…구조조정 촉진할까> 2013-11-27 14:30:10
기업공개 부담 대폭 완화 방안도 추진'한국형 사모펀드' 체계 확립…인허가단위 단순화 금융위원회가 27일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증권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해 구조조정을 유도할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식거래 감소로 증권사들의 적자가 누적되고 영업환경 전망도 밝지 않은...
[마켓인사이트] STX팬오션, 사명에서 'STX'뗀다 2013-11-26 19:20:47
계획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 범양전용선으로 출발한 stx팬오션은 1984년 범양상선으로 사명을 바꿨다. 1993년 법정관리에 들어가 2002년 졸업했으며 2004년 stx그룹으로 인수되면서 현재의 사명을 갖게 됐다. 해운업황 악화와 그룹계열사 지원에 따른 부실화...
내년부터 공공기관 '고용세습' 못한다(종합) 2013-11-26 11:30:57
부채규모와 성질, 발생원인 등을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밝혔다. 공공기관 부채가 정부사업을 대신 떠맡느라 생겼는지, 지나치게 낮은 요금 때문인지, 과도한 복지지출 등 방만 경영 때문인지 분석하겠다는 의미다. 부채규모가 심각한 기관은 사업조정, 자산매각, 원가절감을 통해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하도록...
윤창번 미래수석, 12억상당 보유주식 전량 매각 2013-11-26 10:59:48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이 본인과 배우자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했다.안전행정부는 관보를 통해 윤 수석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14명의 주식 매각·백지신탁 신고사항을 26일 공개했다.윤 수석은 본인(5억1871만원)과 배우자(6억1805만원) 명의의 11억3676만7000원 상당 주식을 모두 팔았다.윤 수석은 cj e&m 1198주...
내년부터 공공기관 '고용세습' 못한다 2013-11-26 09:42:25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 부채가 많은 12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부채규모와 성질, 발생원인 등을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부채규모가 심각한 기관은 사업조정, 자산매각, 원가절감을 통해 강도높은 자구노력을하도록 할 방침이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김수근의 '공간' 김창일 회장이 인수 2013-11-25 21:28:18
조건으로 매각 대금 150억원에 인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 공간사옥을 공공을 위한 미술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부 공사 등을 거쳐 내년 9월 아라리오미술관(가칭)으로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는 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건축물이자 각종 시각예술, 김덕수 사물놀이...
유휴 국유재산 11만㎡…공실 빌딩 넘쳐(종합) 2013-11-25 14:38:40
부동산 매각시스템에 국유재산 매각 정보를공개하고 관련한 각종 설명회을 여는 등 불필요한 국유재산을 최대한 이른 시간안에매각·임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노후건물의 경우 개·보수해 매각·임대하는 등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에 17조원에 달하는 국유재산을 처분하기로 하는...
<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 - 08:00 2013-11-25 08:00:05
매각도 임대도 하지 못한 공실(公室) 시설이 348곳 11만245㎡에 달했다. 이중 97곳(1천887㎡)은 안전진단 결과 시설이 너무 노후화돼 개보수가 시급한 활용불가 시설로 분류됐다. 251개 시설(10만8천358㎡)은 현재 매각·임대 공고 중이거나 행정자산 활용을 위해 수요 파악 중인재산으로 말 그대로 '노는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