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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故 박지영 "선원은 마지막이다" 故 정차웅 `구명조끼 벗어 친구에게..` 2014-04-17 16:04:12
못한 승무원으로 숨이 다 할 때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당시 증언에 따르면 박 씨는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끝까지 던져줬다. 안산 단원고 김모 양은 "3층 로비에서 언니(박지영 씨)가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전해주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봤다"며 "언니는 안 입느냐고 물어보니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 다...
[세월호 침몰 사고] '물 퍼내고 가면 돼'…생존자 구조상황은? 2014-04-17 13:58:02
생존자 구조상황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는 기본적인 안전 매뉴얼조차 없었다.사고가 발생하면 선장은 해경, 관제실 등에 사고 경위와 위치 등을 보고한 후 방송으로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승무원의 안내에 따르라'고 지시한다.하지만 세월호는 안내 방송으로 '움직이지 말고 선내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
[속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사망 2014-04-16 14:01:46
수학여행길에 오른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 150여 명은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으며 자녀들의 안전을 우려해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은 거센 항의를 하고 있다. 한편 사고 여객선 세월호 선장은 침몰이 임박하자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 들...
진도 해상 여객선 완전 침몰, 긴급 상황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은… 2014-04-16 11:39:10
침몰 신고를 받고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본부를 구성했으며 완도와 목포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했다. 학생들은 다행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 안산단원고등학교 측에 따르면 학생 전원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도...
진도 여객선 좌초…수학여행 단원고생·교사 300여명 승선 2014-04-16 10:26:39
중이었다.학교 행정실 관계자는 "전날 오후 7시께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안개로 1시간 반 정도 출항이 지연됐다"며 "사고 소식을 듣고 동행한 여행사 직원과 잠깐 통화해 전해 들은 바로는 학생들이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구조 중이었다"고 말했다.소식을 접한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를 찾아오거나 전화를 걸어 자녀의 안전을...
한화건설,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대대적으로 실시 2014-04-14 17:50:45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로 한화건설 전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안전행정부는 한화그룹, 현대자동차,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8개 기업?기관과 각각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안전행정부와 8개 기업?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나눔운동을 실천해...
한화건설,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2014-04-11 14:26:29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인 ‘안전 착착착’포스터의 제막식도 진행했다. 안전 착착착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로 한화건설의 모든 공사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
한화건설,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2014-04-11 13:40:27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다. 한화건설 전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13개 계열사 9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설 및 제조현장 외벽과 안전모에 안전문화운동 엠블렘 및 슬로건 부착을 통한 산업안전 홍보활동, 산업재해 줄이기 및 안전보호구 착용운동을...
한화건설, 안행부 주관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2014-04-11 11:11:19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로 한화건설 전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안전행정부는 한화그룹, 현대자동차,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8개 기업 · 기관과 각각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안전행정부와 8개 기업 ·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나눔운동을...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에게 "내가 아파, 내 곁에 있어줘" 2014-03-02 10:28:45
조끼를 빌려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집을 빠져나갔다. 미안해하며 집을 나온 오진희는 "미안하다. 그래도 엄마랑 인사하기 그런 사이지 않느냐"고 달랬다. 오창민은 오진희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며 "너 지금 아픈데 방 두칸 짜리밖에 없는데 어떻게 자느냐, 넌 지금 아프다. 환자다"라고 말했다. 오진희는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