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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300만원 준대도 전화 한통 없어…직원 못 구해 문 닫을 판" 2023-02-10 13:33:39
발급 장벽이 높아 외식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외국인 인력은 취업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손 단장은 “조리 관련 자격증이 있어도 외식 분야에서 경력이 3년 이상 돼야 한국에 취직할 수 있다”며 “이를 완화해줘야 외국인이 원활히 외식시장에 유입돼 인력난이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지윤/최해련/안정훈 기자
"밀키스제로 출시" 소문에 들썩…無설탕 탄산 시장, 무섭게 크네 2023-02-09 17:30:00
30년 만인 2010년 국내 최초 제로 사이다로 리뉴얼해 재출시된 바 있다. 제로음료로 재탄생한 나랑드사이다는 연간 10% 내외로 매출이 증가하던 ‘중박’ 제품이었지만 코로나19를 계기로 제로 열풍이 불면서 2020년 110%, 2021년 91%, 2022년 4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올해도 재계약…bhc, 전지현과 10년 동행 2023-02-09 17:26:47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후 전지현은 신제품 출시 때마다 마법사(뿌링클), 기관사(레드킹폭립) 등 다양한 역할로 CF에 등장해 호응을 이끌었다. CF에 삽입된 ‘전지현C~bhc~’라는 CM송도 bhc치킨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게 bhc 측의 판단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MZ세대 위한 와인 놀이터"…와인나라 홍대점 오픈 2023-02-09 16:04:26
표방한다"며 "와인과 관련한 즐길거리를 찾는 수요에 맞춰 테이스팅존과 아로마존 등을 마련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와인나라는 홍대점을 포함해 압구정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국회점, 코엑스점, 일산점 (이상 직영매장) 등 총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신상 잇단 출격…'전자담배 삼국지' 재점화 2023-02-08 17:53:51
2017년까지만 해도 전체 담배시장의 2.2%에 불과했던 전자담배시장은 지난해 14.8%로 확대됐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의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은 스틱 판매액을 기준으로 2021년 2조413억원에 달해 2조원을 넘어섰다. 2025년에는 2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밀크플레이션'에 3만t 수입…그 많은 멸균우유는 어디로? 2023-02-02 17:31:39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멸균우유 수입량이 급증하는 데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2026년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우유가 무관세로 수입되기 때문이다. 수입 멸균우유가 지금보다 더 싼 가격으로 판매되면 국산 우유가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1리터에 1500원' 그 많던 수입 멸균우유는 어디로 갔나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2-02 16:11:46
관측이 우세하지만 업계에서는 멸균우유의 수입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2026년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우유가 무관세로 수입되기 때문이다. 수입 멸균우유가 지금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될 경우 국산 우유가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깨알 같은 식품 표시 단순해진다 2023-01-31 17:38:02
작은 글씨로 여러 사항을 적어넣다 보니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필수 정보에는 △제품명 △열량 △업소명 △소비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이 포함됐다. 포장지에서 빠진 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등의 정보는 QR코드를 인식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中 코로나 봉쇄에 직격탄…LG생건 영업익 '반토막' 2023-01-31 17:37:24
8.1% 감소한 30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음료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카타르 월드컵 영향으로 편의점과 배달 채널 등에서 탄산 음료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했다. 다만, 원부자재 단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은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T&G, 해외공략 위해 '적과 동침'…필립모리스와 '릴 동맹' 15년 연장 2023-01-30 17:48:41
사업에서 연평균 매출이 2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필립모리스는 KT&G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중·저소득 국가까지 포함해 전자담배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KT&G 전자담배 판매 성과에 따라 유통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