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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빼낸 KCB 前 직원 "월 200만원 받고 팔았다" 2014-02-18 21:49:02
정보를 대부중개 등에 활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사실상 2차 유출”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그러나 조씨에게 데이터를 넘기면서 100만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암호화했다고 말했다. 조씨도 “100만건 이외 정보는 볼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은 “증거를 남기지 않고...
전문가들 "처벌 강화하고 정보보호 의식 높여야" 2014-01-23 06:01:21
수 있다. 정보보호업체인 잉카인터넷의 오경주 팀장은 "기업은 (보안을 위한 인적·물적관리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며 "정책을 강화해서 돈이 들더라도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처벌 강화만이 능사가 아니므로 보안에 대한 의식 수준을 높이는 일이 더...
<유출된 개인정보로 '사칭 범죄' 기승 우려> 2014-01-21 11:28:14
게검찰과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그러나 유출된 정보의 추가 유통이 없다고는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검찰이든 금융당국이든 추정만 할 뿐,추가 유통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며 "일말의 개연성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정보를 ...
"금융권 정보유출사태, 주먹구구 관리가 낳은 人災" 2014-01-20 16:15:55
"이번 케이스는 규모가 너무 큰데다 검찰쪽 정보가 늦게 와 지체된 측면도 있지만 금융기관들이 감독관청의 입만 바라보며 초기 대응을 미흡하게 했다"고지적했다. 그러나 가장 우려되는 ƈ차 피해' 가능성은 생각보다 작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김인석 교수는 "정보가 2차 유출되지...
<"정보유출 직후엔 피싱 범람"…금전피해 가능성도> 2014-01-20 15:52:20
사상 최악의 개인·금융정보 유출이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의 범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유출된 정보만으로는 국내에서의 직접적인 금융거래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국외에서 어떤 형태로든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0일 "당장 급한...
['소리없는 총성' 사이버전쟁] '車 내비' 해킹…엉뚱한 길로 안내할 수도 2013-03-29 17:48:01
나서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미국 정부는 해킹 예방을 법제화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기업들을 정기적으로 불러 해킹 예방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며 “대부분 기업이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해킹 테스트를 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포드자동차는 차량에 장착된 기기에 방화벽을 각각 설치하고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