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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임야 상속 ‘양도세 폭탄’ 피하는 방법[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4-08-11 17:28:02
농지를 공시지가인 4억원 수준으로 상속 신고했다. 문제는 팔 생각 없었던 농경지가 아버지로부터 상속받고 5년 만에 공익사업에 수용되면서 수용보상금으로 10억원 정도를 받게 된 것이다. 상속받을 당시 공시지가로 신고했던 A 씨는 결국 해당 농지를 4억원에 취득한 것이 됐다. 따라서 6억원에 대한 양도소득세 폭탄을...
"국가에 땅 넘기고 20억 받았는데…" 세금 폭탄 '경고'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4-08-03 20:30:01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양도소득세 신고 시 공익목적으로 수용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야 하니, '토지 등 수용 사실확인서'를 수령하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2. 토지수용 등으로 인한 대체취득시 취득세 감면공익목적으로 본래 소유하던 토지를 수용당한 경우, 이전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채용비리 징계하랬더니…포상 '영끌'해 면죄한 과기사업화진흥원 2024-07-28 07:00:05
당시 진흥원 기관장의 채용비위를 공익신고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경고로 경감 조치했다. 여기에 진흥원은 혐의자 상급자라 징계위원이 될 수 없는 원장대행을 사외이사란 이유로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고, 징계의결요구서를 원장에게 보고하지 않거나 징계 대상자들에게 출석통지를 하지 않아 진술권을 보장하지 않는 등 행...
대만서 '총통견제법 효력정지 결정' 대법관 겨냥 신변 위협 2024-07-23 14:09:50
사법원은 이와 관련해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법원 근처에 임시 검문소를 설치했고 순찰도 강화했다. 쉬 사법원장은 "법정에 대한 불만을 대법관 신변에 대한 협박으로 표출한 것은 언론 자유의 한계를 넘어선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사법원의 헌법 법정은 지난 19일 입법원의...
"아파트 싸게 내놓지 마"…서초 집주인들 '집값 담합' 딱 걸렸다 2024-07-18 07:21:51
경우 신고해 달라고 했다. 범죄를 증거와 함께 신고·제보하는 경우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고·제보는 스마트폰 앱(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전화(120 다산콜)를 통하면 된다. 시는 기존 민생사법경찰단을 이달...
"가격 너무 낮지 않아?"..단톡방 만들어 집값 담합 유도 2024-07-18 06:19:50
신고·제보하는 경우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고·제보는 스마트폰 앱(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전화(120 다산콜)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기존 민생사법경찰단을 이달부터 민생사법경찰국으로 강화 개편하고...
본국에 처자식 두고 혼인 귀화한 외국인…법원 "귀화취소 정당" 2024-07-14 11:23:44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03년 파키스탄에서 현지인과 또 결혼해 자녀 4명을 얻었다. 파키스탄에선 무슬림 남성이 첫째 아내의 허락을 얻은 경우 중혼할 수 있다. 다만 A씨는 2010년 3월 파키스탄에 또 다른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한국에 간이귀화를 신청해 2012년 7월 귀화를 허가받았다. 그러다 2016년 한국인...
"오픈AI가 위험 경고 불법적으로 막아" 美 SEC에 내부고발 2024-07-14 02:33:23
미칠 수 있는 위험을 규제 당국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오픈AI가 불법적으로 금지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픈AI가 "직원들과 지나치게 제한적인 고용, 퇴직 및 비밀 유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근거로 회사 측은 연방 규제당국에 회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직원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사가...
"VIP에 얘기" 녹취파일 파문…의혹 당사자들 일제히 부인 2024-07-10 17:00:03
‘골프모임 단톡방’을 공익신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변호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통화 기록에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이후인 지난해 8월 이씨가 A씨에게 임 전 사단장 거취 문제와 관련,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고...
'도이치 공범' 통화 내용에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 2024-07-09 20:53:14
최근 이른바 '골프모임 단톡방'을 공익신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변호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이같은 통화 녹음을 제출받았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이후인 지난해 8월 통화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모씨가 A씨에게 임 전 사단장 거취 문제와 관련해 "절대 사표 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