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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 속 카메오 눈길…슬리피-신인선-나태주 등 의리의 트롯맨 2022-02-18 13:50:08
먼저 해변 신에서는 신인선, 나태주, 최대성, 이찬성, 차수빈이 출연해 바닷가에 놀러 온 다른 일행으로 풍성하게 화면을 채웠다. 이어 포차 신에서는 이대원, 마아성, 슬리피, 미스터붐박스, 최현상이 포장마차의 옆 테이블을 채우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포차 신에서 영탁이 반전의 정체를 드러내기 전, 마아성과...
유라, 현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재계약 2022-02-08 08:20:11
하면, 최근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와 유라의 그림을 콜라보한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 발간을 통해 시화집 작가로도 데뷔, 예술적 재능과 감각을 뽐내며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멀티테이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유라는 2022년에도 어썸이엔티와...
일상을 어루만지는 서정시…"현실과 체험, 묵직한 감동" 2022-02-02 16:53:41
실린 해설에서 “부드럽고 유약한 감성으로 세상 저편의 세계를 노래하는 것으로만 여겼던 서정시를 현실적 삶의 리얼리티와 시인의 시적 체험을 통해 묵직한 감동으로 변모하게끔 한다”고 평했다. 추천사를 쓴 나태주 시인은 “오늘날 우리 시단에서 이렇게 솔직담백, 명쾌, 단순하게 시를 쓰는 시인은 이재무 한...
BTS 노래 가사에서 찾은 감동…"보통 청춘들의 고민과 꿈 담아" 2022-01-26 17:43:58
읽고 나태주 시인이 쓴 글이다. 나 시인이 BTS 노래 산문집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열림원)를 펴냈다. 35편의 BTS 노래 가사에 나 시인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덧붙였다. 나 시인은 “그들의 노래 역시 휘황찬란 빛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정작 가사 내용은 오늘날 ‘미생’이니 ‘취준생’이니 해서 고통스러워하는 보통...
유라, 시화집 작가 데뷔…나태주 시인과 콜라보 진행 2021-12-07 17:40:04
너도 그렇다’라는 구절로 유명한 ‘풀꽃’ 나태주 시인의 시와 유라의 그림이 더해진 콜라보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이 출간되는 것. 유라는 “제 그림을 존경하는 나태주 선생님의 시와 함께 책으로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기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많은 분들께 온기가...
'아이돌 3대 화가' 유라, 시화집 작가 데뷔…나태주와 콜라보 2021-12-07 13:54:46
"제 그림을 존경하는 나태주 선생님의 시와 함께 책으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구절로 유명한 ‘풀꽃’ 나태주 시인의 시와 유라의 그림이 더해진 콜라보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이...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솔뫼·나바위성당 '북적'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1-26 17:45:34
이어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시인협회는 당진문화재단과 함께 김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시집 《내 안에 너 있으리라》(시인생각 펴냄)를 발간했다. 김남조, 허영자, 이근배, 김종해, 오세영, 유안진, 신달자, 문정희, 나태주, 유자효, 정호승 등 원로·중견 시인 72명이 시를...
올해 수능 필적확인 문구는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2021-11-18 14:42:27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김남조의 '편지'), 2020학년도에는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박두진의 '별밭에 누워'), 2021학년도에는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나태주의 '들길을 걸으며')이 나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정지용문학관에선 손바닥에도 시가 흐른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1-12 17:50:14
그렇다’는 ‘풀꽃’의 나태주 시인을 주인공으로 한 곳이다. 옛 일본식 가옥을 공주시가 사들여 문학관으로 단장했다. 나태주 시인은 “문학관에 산 사람 이름을 붙이지 않으니 ‘풀꽃’을 넣자”고 했다. 오래된 목조 가옥이 키 큰 나무와 풀꽃 사이에 고즈넉이 앉아 있다. 충남 부여읍 동남리에는 ‘금강’과 ‘껍데기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평범한 것을 다르게 보는 능력…혁신의 시작은 '관찰' 2021-11-04 18:19:10
평범한 일상이라고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우연히 발 디디는 곳에 피어 있는 들꽃에도 시선을 건네보는 일이다. 그러다 보면 아마도 이런 시가 탄생하지 않을까. “내려갈 때 보았네 /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고은 시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나태주 시인) 홍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