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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KB손보 김정호 "작으니까, 기본기 더" 2019-03-05 08:08:13
그래서 더 힘차게 점프하려고 한다"며 "또한 키가 작은 선수는 리시브 등 기본기에 더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구 선수에게 '높이'는 엄청난 무기다. 하지만, 작은 선수도 살아남을 방법은 있다. 김정호는 속도와 기본기로 장신 숲에서 살길을 찾았다. KB손보는 기회의 땅이다. 김정호는 2017-2018 신인 드래프...
10연속 탁구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정영식 "단식 메달 따고 싶어" 2019-02-28 19:02:03
서브와 리시브에 변화를 주라고 한 게 잘 먹히면서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열 번째 출전하는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정영식의 목표는 단식 메달을 따는 것이다. 그는 2011년 로테르담(네덜란드) 대회에서 김민석(KGC인삼공사)과 호흡을 맞춰 남자복식 동메달을 수확했고, 2017년 뒤셀도르프(독일) 대회에선...
여자배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3-2로 꺾고 우승에 '성큼' 2019-02-27 21:50:45
1세트를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공격권을 연거푸 내줬고, 상대 팀 김수지, 고예림에게 3연속 득점을 허용했다. 흥국생명은 톰시아가 공격 범실까지 범하며 흔들렸다. 결국 듀스 접전 끝에 24-26으로 1세트를 내줬다. 아쉽게 1세트를 뺏긴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상대 팀...
대한항공, 5연승 선두 질주…삼성화재는 플레이오프행 '좌절' 2019-02-22 21:05:52
않은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전략으로 삼성화재를 12점에 묶어둔 채 연속 4득점, 20-12를 만들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삼성화재는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라이트 박철우가 5점을 뽑으며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3득점에 그친 게 아쉬웠다. 2세트 들어 삼성화재가 거센 반격에...
날개 펼친 김정호 "서버 아닌 레프트로 나와서 좋아요" 2019-02-21 22:01:26
2017-2018시즌 삼성화재에 입단했다. 리시브와 강서브가 강한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주로 교체 자원이나 원 포인트 서버로 투입되며 공격력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이강원과 팀을 맞바꾸는 11월 1 대 1 트레이드로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면서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할 기회를 잡았다. 권순찬...
신영철 감독 "정규리그 1위는 쉽지 않을 것 같다" 2019-02-21 21:39:16
등 리시브에서 약점을 보이며 패배를 떠안았다. 신 감독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서브 캐치가 안되는 바람에 거기서 흐름이 넘어갔다"고 총평했다. 비록 이 경기에서 패했지만, 우리카드는 여전히 남자부 2위를 달리고 있다. 봄 배구를 확정한 우리카드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바라보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이소영-강소휘 폭발' GS칼텍스, 알리 결장 딛고 3위 탈환 2019-02-20 21:13:33
앞세워 돌파구를 찾았다. GS칼텍스의 날카로운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크게 흔들린 KGC인삼공사는 블로킹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무너졌다. 이소영의 서브 에이스로 10-4를 만든 GS칼텍스는 강소휘의 서브 에이스로 17-7로 달아나며 여유 있게 3세트를 따냈다. GS칼텍스는 4세트에서도 이소영, 강소휘의 공격이 불을 ...
벼랑 끝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완승…송희채 18득점 맹활약 2019-02-19 20:41:34
그의 연이은 강서브로 한국전력의 리시브는 크게 흔들렸고, 이는 삼성화재의 4연속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삼성화재는 큰 위기 없이 3세트를 25-17로 마쳤다. 송희채는 18득점, 공격성공률 61.53%로 맹활약했다. 타이스는 23득점을 올렸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4서 뒤집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완파…1위 탈환 2019-02-18 20:49:30
상대 리시브 라인을 허물고 승리를 이끌었다.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노리는 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완패를 당하며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스피드 배구'를 다시 선언한 현대캐피탈은 이를 위해 중앙 속공의 위력을 발휘해야 했다. 하지만, 주전 센터 신영석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에 차영석(5점)은...
도로공사, 거침없는 5연승으로 4위→2위 도약(종합) 2019-02-17 18:07:17
따냈다. 4-5에서 박정아의 서브 타임 때 상대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타 정대영, 파튜의 블로킹 등으로 단숨에 12-5로 달아났다. 결국 현대건설은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3세트를 빼앗겼다. 현대건설의 주득점원인 마야는 2세트 2점에 이어 3세트에서도 단 3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도로공사는 4세트에서도 주도권을...